줄때먹자님의 댓글

그 골프정엔 가보지 못했는데요....
보통 드라이빙 캐티(견습캐디)피가 반 정도 하고
카트운전. 간단한 코스 설명. 채 정리. 그린위에서
공 닦아주는 정도 인거 같습니다.

모르는 코스 같으면 쪼매 애로사항이 있을
수 았는 점 참고하시고 거리측정기 도움을
받으세요

새싹이님의 댓글

거리는 도로에서 볼때 대충의 남은거리 불러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워낙 초짜들이 해서 참고만 해야지 그냥 믿으면 안되더라고요

줄때먹자님의 댓글

정확한 거리. 공략법. 라이 및 공 찾아주기 이런 거 까지는 ㅎㅎ . 정식 캐디들도 잘 안되는 경우를 자주 접해서요 ㅠㅠ

쫀븨님의 댓글

저번에 대영힐스에서 만난 드라이빙캐디분은 거리는 불러주셨지만 정확하지 않았어요. 별개로 운전 외의 것도 엄청 열심히 해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더운날에 고작 7만원 받으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공 닦아주고 채 배달해주고 등등.. 저는 괜찮았습니다. 여담입니다 ㅋㅋ

케이님의 댓글

저도 대영에서의 드라이빙캐디는 좋았습니다.
거리는 거의 틀렸지만,
그 외의 것은 안해줘도 되는데 열심히 해주시더군요.
전 미숙한 일반 캐디 느낌이었습니다.
클럽도 가져다 주시고,볼도 닦아주시고,라이도 봐주시고..

아마 복불복일 겁니다.

니어홀님의 댓글

12-13만원 받으면서 더 못한 캐디들 천지입니다

Bashu님의 댓글

대영베이스, 힐스는 드라이빙 캐디 많더군요
몇번 가봤는디 견습캐디 40번 하고 정식 캐디 12~13받는다더군요
거리목보고 거리 대충 불러주고
채 챙겨주고 닦아주고 운전하고 정도
라이 봐주는건 캐디 재량?
한번은 본인은 라이 잘 못본다고 같이 본적도 있네요 ㅋ
전 차라리 12받는 정식(?)캐디보다 낫더군요

undersky83님의 댓글

정식캐디 이상한 사람보다 드라이빙캐디 좀 부족해도 열심히 해주는 캐드분이 최고임
드라이빙 캐디는 캐디대신 스코어 적는거만 대신해줘도 경기 진행하는데 거의 지장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