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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웨지?
질문 |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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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1 11:18:53 조회: 6,624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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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득...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

통상 어프로치할 때 대부분 피칭 웨지로 합니다. 그린 주변 벙커면 샌드웨지 쓰구요. (탈출 잘 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

그런데, 어프로치웨지는 언제 쓰는 걸까요? 

위 그림처럼 인터넷 찾아보니, 오히려 로브웨지를 들여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제 경우엔 피칭웨지, 샌드웨지만 잘 쓰는 편인데... 

 

골포분들은 어프로치웨지는 언제 쓰시는지요?

또, 로브웨지도 많이들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댓글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42 58 이렇게 두개 쓰는데.
50~52도로 무난하게 한개로 어프로치 하는 분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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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실은 샌드웨지도 거의 안 쓰는 편이라... ;;
괜히 자리만 차지하는 어프로치웨지를 과감히 빼 놓을까 싶어서요.

    0 0

사람마다 틀린 것 같아요.

제 친구는 58도로 모든 어프로치 다합니다.
저는 50 54 58 로 상황에 맞게 하는데

친구말로는 한개로 하니까 더 일관성이 있다라고 하면서도...

확실한건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로브웨지는 어렵습니다...

    0 0

역시.. 골프는 정답이 없네요 ㅠㅠ
로브웨지는 접어야겠네요 ^^

    0 0

골퍼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경우 피칭은 90-100m샷 또는 굴리는 어프로치에
52도는 80-90m 또는 심한 왼발 오르막 어프로치나 먼거리 그린벙커에서
56도는 80m 이하 및 그린 옆 벙커용이고 별도의 로브웨지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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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굴리는 어프로치가 편한데,
그냥 생각해 보면... 경사가 심한 곳에 핀이 위치해 있다거나 하면 또 왠지 샌드웨지로 원하는 지점에 딱 멈추게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0 0

제 개인적으로는 그린 근처에서는 어프로치 웨지를 자주 사용합니다.
제게는 평지그린에서 던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가 거의 일대일이라 자주 사용합니다.
거리계산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피칭은 좀 더 굴러가고 샌드는 덜 굴러가더군요..

    1 0

어제였나... 댓글 중에 캐리, 런 비교해 놓은 사진이 있었는데,
어프로치웨지가 캐리, 런이 비슷한가 보네요.
가운데 지점 목표로 어프로치하면 그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0 0

저도 그래서 보통은 어프로치 웨지,
많이 굴려야할 때만 피칭 웨지,
딱 떨어져야할 때는 로브웨지 사용합니다.

    0 0

사람마다 다른거고 정답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글은 무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P로 어프로치하시면 런도 많고 탄도도 낮지 않나요? 보통 S,L로 어프로치 많이하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P,A 풀샷 위주
S로 대부분의 피칭 반샷 (90야드~20야드)
L은 아주가끔 그린이 좁을때 사용
치핑은 P 위주로 함. 적게 굴러여햐는 치핑은 S 사용.

    0 0

로브웨지도 가끔 쓰시는군요.
제가 봐도 피칭으로 어프로치하면 탄도가 낮고, 런도 많더라구요.
다만, 제가 아직 초보라서.. ㅠㅠ 가끔 피칭으로도 볼 허리춤을 때려대서... ;;
1/3지점에 목표 두고 살짝 띄운단 생각으로 어프로치하면 그나마 정확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0 0

어프로치 웨지는 갭웨지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피칭과 샌드 사이의 갭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적당한 템포의 스윙시 피칭 거리가 100미터, 샌드 거리가 70미터라고 가정하였을 때, 85미터 보는걸로요.
물론, 피칭을 스리쿼터나 하프로 치면서, 혹은 클럽을 열고 닫으면서 거리 조절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제 경우 의외로 어프로치시 쓰임새가 많아서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P하고 50도 2개 들고 다닙니다.)
56도는 거의 벙커에서만...아주 가끔씩 공 위치가 그린과 멀지 않은데 홀컵이 전핀일 경우에 사용하고
60도는 그린과 멀지 않은데 하필이면 중간에 벙커가 있을 경우 등 아주 드물게 사용합니다.
들이실 예정이시라면 로브보다는 갭을 삼백만배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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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삼백만배나 더 추천하시다니~
PAS 세트로 가지고 있는데, 아직 채 탓보다는 몸 탓을 해야 하는 초보라서 ;;
말씀해 주신 상황에서는 정말 샌드웨지나 로브웨지가 필요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0 0

클래식 로프트 p가 47도인데
요즘 나오는 p는 40초중반이니까

(48,50,52)중 택1을
피칭 어프로치웨지라고 생각하고
(56,58,60)중 택1을
샌드,로브웨지라고 생각하고
투 웨지하거나

54하나 중간에 하나 껴서
쓰리웨지 써도 되구요

56하나로 원 웨지 써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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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건 캘러웨이 XR 아이언셋인데... ;;
PAS로만 되어 있지, 로프트 각도 표시는 안 되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로프트 각도부터 알아봐야겠군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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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로브웨지는 묘기샷이 필요할때만 쓰고 굴리는건 7번 9번 아이언과 50도 웨지로 합니다. 중탄도 필요하면 54도 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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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웨지는 50도, 54도, 로브웨지 이렇게 세 개 넣어서 다니시나 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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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 56 도 들고 다니는데 50으로 80-90미터 보고 56으로 60-70 미터 봅니다.
60미터내는 벙커든 그린사이드든 러프든 전부 56도로 승부 봅니다.
그린사이드에서 닫으면 굴러가고 열면 로브샷이 되니..
러프와 프린지 거리가 가까우면 텍사스 웨지 쓰고요.
60도 있는데 레슨 프로님이 60도는 프로들도 잘 안쓰니 차라리 다른 채를 보강하라고 해서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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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지금까지 가리지 않고 피칭웨지만 써 왔는데...
벙커 탈출이나, 그린 옆 러프나... 등등 좀 띄워야 하는 상황까지 모두 고려한다면,
각도 높은 웨지 하나에 초점을 맞춰서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

텍사스 웨지는 뭔지 모르니, 찾아봐야겠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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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서 퍼터로 홀 공략하는 걸 텍사스 웨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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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2,58 사용합니다
벙커는 58 로
나머지는 다 52

처음 필드에서 어프로치는 다 s로 했었는데
싱글치는 친구가 a로 하라고 한 이후로
지금은 무조건 52로 다 합니다

필드에서는 로프트가 낮을수록
공을 정확하게 타격하는게 어려운거 같아요
초보때는 무조건 a이하로 어프로치 하시는게
도움이 될듯 하고,
나중에 구력이 느신 후에 로프트 낮은채로도 정타를
잘 맞추시게 되면 그때 로브웨지, 샌드웨지로도
도전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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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P: 100m 풀샷 전용
52도: 90m 풀샷 또는 그린근처 타이트한 라이여서 반드시 굴려야만 할때
56도: 그린벙커, 또른 일반적인 모든 어프로치 (굴리거나 띄우거나 모두)

사람마다 다 틀려서 뭐가 정답이란건 없는것 같습니다.
연습많이 한 채가 장땡인듯 싶어요
저는 거의 56도만 연습해서 위와같이 칩니다.
굴려칠때는 56도 굴려서 치는거나 52도 쓸어서 치는거나 거리는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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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그래서 그런지 PW는 근거리에서 쓰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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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 95-105 풀샷으로만 쓰고  피칭 로프트가 44도라 50도, 56도 투 웨지 씁니다.
50도는 풀샷은 75 하프는 35 이런식으로 모든 어프로치에서 활용하고 56도는 벙커샷만 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채가 50도라 50도만 찾게 되네요. 간혹 어쩔 수 없이 길지 않게 높게 띄워서 그린에 안착시켜야 하는 상황에 56도를 쓰긴 하지만 거의 모든 경우 50도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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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까지는 거의 풀샷용이고.... 가끔 길게... 굴려야 할때만 씁니다... 나머지 왠만한거는 다 54로.. 카바.... 로브샷 쳐야할때, 벙커만 58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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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똑같이 하프스윙을 한다고 치면,
P:80m 50:70m 54:60m 58:50m 보고 치면 됩니다.
프로가 아닌 이상, 스윙 크기 기준 3~4개만 만들어 두고 클럽 종류로 피칭샷 하는게 거리 맞추기가 쉽더라구요.
같은 스윙으로 상당한 거리차가 커버되니, 거리 컨트롤 힘든 아마추어 한테는 오히려 웨지 촘촘한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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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2도만 사용하네요.
공위치에 변화를줘서 뛰울때는 외발앞,굴릴때는 오른발앞에두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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