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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3팀중 초보팀에속해. 플레이하는데 그날이 두번째 라운딩인 동반자가 있었는데. 티샷 18번이 한번도 50M이상 전진을 못하더군요.
그럼에도 그더운날 캐디분 말려도 공찾으러 뛰어다니고
그친구 격려해주고. 한홀에서 멀리건 2개나. 쓰라면서 원포인트까지 해주더군요
성격 시원호탕배려 공을 찾아내는 탐색능력. 막걸리 원삿
거의 모든홀 양파스코어 기록하는데
마지막 홀에서 4번만에 코스 중간쯤 보내니 캐디분이 공을 6개 필드에. 뿌리더니. 그동반자에게. 이리 와보시라더만
본격적인 레슨을 시작합니다
라이에 따른. 발과 공의 위치 그립. 스윙까지 하나하나 설명 해가면서 뒷팀 따라붙을때까지 조련을? 하는데
저도 몇가지 배우고 아주 특이한 경험했습니다.
그다음 란딩에도. 또 다음란딩에도 캐디분들이 다 감동 이었습니다.
내가 먼저 상대방을 존중하면 상대도 나를 존중하거 되는것 같습니다.
코스관리도 나쁘지 않고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고
나름 가성비 좋은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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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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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덴힐 캐디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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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약간 철퍼덕하는 분이랑 가면 괜히 제가 눈치보기 바쁜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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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포함 동반자 4명이 다 팁을 드리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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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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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올... 진정한 레슨을 받으셨군요. 페어웨이 레슨이 짱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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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은 캐디가 레슨하면 부담스러워하던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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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늦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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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2번 (2부1번,3부1번)다녀왔는데 2번 모두 캐디분들이 친절하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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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짤순이인데. 저랑 격이 다른 짤순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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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힐 가성비 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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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예기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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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워치가 오래된건 정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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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얘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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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z80인데 몇주전에도 맵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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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안성 아덴힐을 가봐야겠군요.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