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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타이틀리스트 816H1 25도 를 구해서 쓰는데 모양도 맘에 들고 편하게 공도 잘 맞습니다. 거리는 런 포함해서 160~170m 나옵니다.
21도를 하나더 구할까 찾다보니 좋은 가격에 23도가 중고로 있던데...
23도가 25도보다 로프트 2도에 샤프트 길이는 0.5인치 큽니다.
샵에 물어보니 그래도 한클럽 차이는 나니까 10~15m 거리 차이가 난다고 23도, 25도 구성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같이 구력이 짧은 초보가 한클럽 차이가 날까 싶기도 하고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한클럽 건너서 유틸 구성을 추천하시던데
타이틀 유틸이 샤프트 길이가 21도가 40인치, 25도가 39인치 입니다.
한편으론 그나마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23도 25도가 샤프트가 짧으니 정타 확률이 높아 거리차가 좀 나고.. 오히려 21도와 23도가 거리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저도 시타해보면 19도와 21도가 거리가 엇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과연 23도, 25도 구성이 그리 나쁘지 않은지...혹시 이렇게 쓰시는 분들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P.S : 그나저나 타이틀은 유틸 구성이 왜 이리 복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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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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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h1 23도 25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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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도 앞에 어떤 우드가 들어가는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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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10 5번우드(17.5도) 하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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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도, 23도 이렇게 4도 차이나도록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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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3도 25도 사용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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