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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코스로 시원하지만 수많은 프로골퍼들을 피눈물나게햇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Pebble Beach Golf Links)입니다.해안가코스는 골프클럽이나 컨츄리클럽이라고 불리지않고 링크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실 여기는 국내 골퍼분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골프장이죠.
가신다고한다면야 무슨방법을 해서라도 가능은 하겟다만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니...미국에서 '가장 비싼 티타임 톱 10'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면서 퍼블릭은 싸다라는 편견과는 달리 1년전부터 예약하지않으면 티타임도 잡기 어렵다는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미국 내 퍼블릭 1위 골프코스로 선정된적도 있는 골프장입니다. 역사가 어마어마하죠.
잭 네빌 (Jack Neville)과 더글라스 그랜트 (Douglas Grant)가 디자인한 코스로 1919년 개장됐으며 울퉁불퉁한 해변을 따라 코스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미국의 아름다운 100대 퍼블릭 코스 가운데 1위로 종종 선정되는 골프 코스입니다. AT&T 페블 비치 골프 대회가 매년 열리며, US 오픈도 여러 차례 개최됐엇습다.
이 코스는 보기에는 쉬우나 실제로는 점수가 잘 나지 않도록 아주 교묘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인 악명높은 골프장입니다.
가장 어려운 홀은 긴 8번홀(413야드)로, 세컨드 샷이 오목하게 들어간 절벽을 넘어야만 온 그린이 되는 스릴 만점의 코스입니다.
1919년 개장된 이래 프로나 아마추어에게 많은 공을 바다 속에 빠뜨리게 하여서 수많은 희비의 쌍곡선을 그리게 해서 흔히 ‘악마의 홀’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 코스의 시그네쳐홀(코스를 대표할 수 있는 홀)은 7번홀(파3, 107야드)로서 그린이 망망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퍼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사 직원인 저로써도 저런곳 구경이나 해볼수 있을런지 모르겟네요 ㅎㅎ 비슷한 느낌의 골프장을 비교해드릴려해도 이건 급이 맞아야죠 ㅋㅋㅋ
이런곳은 솔직하게 그림의떡이라서 ㅠㅠㅠㅠ 감상이나 하다 가세요 자료정리 수집은 전부 제가하고 사진은 전부 공식홈페이지에서 직접 따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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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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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봐도 넋을 잃게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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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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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츠저씨 너무 멋집니다..이런곳에서 라운딩은 에휴..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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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골프장도 좋은곳은 진짜 좋다만...이런데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잇죠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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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양잔디의 위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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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투어프로들도 언더치기가 힘들다는 바닷가옆에서 쳐본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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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해안가 코스때문에 질문햇던게 잇엇는데 거기도 한분이 댓글로 웨지를 치면 공이 공중에서 멈춘다더니 진짜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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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전 사이판 라우라우도 너무 좋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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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라오라오 저희 겨울에 한번씩 특가뜨는 골프장이죠 확실히 좋아요 ㅎㅎ 이런곳에 비교하면...어딜비교해도 초라하죠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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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못쳐보고 혼자가서 구경하고 기념품 사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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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구경해보셧어요?ㅠㅠㅠㅠ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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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가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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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멋진곳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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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썬밸리가 저에겐 역대급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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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썬밸리 말씀하시나요?해달 천미터쯤에 위치해서 좀 선선하게 라운딩하기 좋은 골프장이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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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중계볼때마다 페블비치랑 오거스타내셔날 코스는 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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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도 같이 누가 해달라고하셧엇는데 오거스타는 제가 쓸 깜냥이 아닌거같아서 못쓰겟더라구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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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보다 여수에 있는 경도CC가 풍경은 더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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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갔다가 가 본 half moon bay links 코스도 참 멋지긴 했는데, 너무 넓고 휑해서 좀 아쉬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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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만 봐도 넘 멋진데...실제 보면 대박일듯...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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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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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서 구경만하고왔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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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전에 미서부여행갔다가 페블비치를 데려다주길래 여길 왜???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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