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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시작할때 9만원주고 샀던 오디세이 화이트핫 퍼터를 쓰다가 스파이더퍼터가 그저 너무 예뻐서 눈독만 들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와이프가 결혼기념일선물로 사고싶은거 하나 사래서 냉큼 질렀습니다 대신 10월에 두어번 나가려던 필드는 눈치보여서 못나갈거같은.... 오늘 인도어연습장에 딸려있는 퍼팅그린에서 처음으로 쳐봤는데 와 이건뭐 가따 대기만 하면 똑바로가네요ㅎㅎ 빨리 필드나가서 퍼팅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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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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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성은 갑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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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성 갑인데 전 거리 조절에 실패에서 분양...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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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혹은 미니 살려고 그렇게 찾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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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장까짐 악명은 익히 들었지만 성능상 문제만 없으면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샀는데 막상 까지면 또 가슴아프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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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 직구도 함 고려해 보심이..110불전후에 낙찰가 형성 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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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쓰다 투볼로 바꿨는데 직진성 신세계더라구요... er9가 탐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