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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을 부친께 바친 후 블프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젝시오10과 런처 HB 드라이버를 렌탈했습니다
젝시오10은 스탁샤프트 SR인데 무게가 43g인지 가볍네요. 하지만 헤드가 묵직한 느낌이라 발란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휘두를 수 있고 나름 잘 나갑니다. 이거 땡기는데 가격이 흠.....
문제는 런쳐 요놈입니다. 샾은 미야자키 c kun50. 길이는 45.5인치 무게 50 g 약간 가벼운 샤프튼데 잡으면 묵직합니다 강도는 r인데 sr잡은 느낌입니다
휘두르는데 어? 채가 잘 빠지네요 탄도도 좋구요 문제는 타감이 없습니다;; 잘 맞았는지 아닌지 감이 없습니다. 다 똑같은 느낌. 궁극의 관용성을 갖춘 것인가....
근데 나름 이뻐요 헤드 디자인 잘 나온 것 같구 어드레스시 편해요 특히 가격이 우왕.....
총알 모으면 젝시오로 가고 싶은데 런처가 땡깁니다 남들 잘 안 쓰는 채인데 함 가볼까하는 호기심도 있네요
혹시 런처 드라이버 쓰시는 분들 계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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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쓰구 있는데.. 편해요.. 모양이 특이해서,, 친구 구찌를 지나... 캐티 구찌까지 먹어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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