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지님의 댓글

저도 최근에는 우드를 잡는 횟수가 늘었어요.
페어웨이에서 장거리 보낼때 우드잡고,
러프에서 장거리 남으면 아이언으로 끊어가는 방식으로 욕심을 좀 버렸네요.
그러다보니 하이브리드는 딱 170-85 사이 장거리 파3에서나 한번씩 꺼내게 되더군요

nura님의 댓글

우드가 잘 맞는다면 유틸을 쓸 이유가 없을지 모르지만..
유틸기능;; 용도중에 러프탈출이 있죠.. 벙커에 살짝 묻혀있어도 가능하구요.
우드는 이게 안되지 안나요..
결국 3,4번 아이언이 관건일건데.. 3,4번 아이언 보단 유틸이 치기 쉽다..가 보통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5번아이언 이상이 잘 안맞아서 21도 유틸 씁니다.
4번우드는 스크린용..^^*

드록바11님의 댓글

글쵸 유틸은 어지간한데서 다 잡을수 있습니다. 저도 4번 아이언보단 3번 유틸이 치기 쉽습니다.

안돼안돼님의 댓글

제 클럽 중 제일 비싼 놈이 4번유틸 (핑 G30) 입니다.
잘맞으면 공이 클럽에 쫙 달라 붙었다 쭉 하고 힘있게 튕겨져 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드록바11님의 댓글

저는 g30 3번 유틸 사용합니다. 아이언보다 더 잘맞아요... 타구음도 너무 좋고 방향성도 좋고~

드록바11님의 댓글

우드를 약간 쓸어친다고 하면 유틸은 약간 찍어치는 느낌입니다. 어드레스 자체도 롱아이언에 가깝게 섭니다
얕은 벙커나 러프에서도 거리나면서도 탈출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똥호님의 댓글

저도 우드만 써왔는데.

필드에서 러프엔 유틸이 좋더라구요 ^^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ㅎㅎ

시안아빠님의 댓글

드라이빙 아이언 컨셉으로나온 헤드가 아주 작고 스틸샾트인 캘러웨이 프로토타입 유틸을 사용합니다...
말이 유틸이지 그냥 아이언이죠...
이런 컨셉의 유틸이 몇종 있는걸로 압니다...
유틸의 뭉툭한 헤드가 부담이면 아주 좋은 대안일거예요...^^

링크2님의 댓글

롱아이언 잘치시면 유틸  굳이 안쓰셔두 되요.

5번 아이언 기준으로 170이상 보내시면 굳이 유틸필요는 없을듯요

연이준이님의 댓글

저는 21/24도 유틸을 아이언처럼 툭툭 편하게 거리 내줄때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헤드가 무거워서 인지 치기 편하고 찰진맛이 끝내줍니다. ^^

러프만님의 댓글

저는 4번 유틸 가지고 있는데, 페어웨이 벙커랑, 러프 탈출 용도로 쓰고 있어요.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유틸의 장점은 페어웨이 이외의 지역에서의 활용이죠. 그것만으로도 롱아이언에 약한 사람들은 클럽백에 반드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롱아이언도 잘 안맞는데 유틸도 잘 안맞는다? 이런 분들은 각 유틸헤드에 비해서 한단계 낮은 샤프트를 선택하는 대안도 좋습니다. 예를들어 3번 유틸에 4번 유틸의 샤프트.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꽤 쉬워집니다. 비거리 손실도 크지 않구요.

원온쓰리퍼팅님의 댓글

그래서 저는 아이언처럼 생긴 하이브리드를 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