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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골프 시작한지 1년 밖에 안된 꼬꼬마라
못쳐도 신나게 놀구왔어요.
전반적으로 에이밍과 어프로치 삽질로 타수가 많이늘어
111개 치고왔습니다 ㅠㅠㅠ
새로 영입한 퓨전드라이버 덕택으로 슬라이스 구질이 스트레이트 구질로 바뀌면서 드라이버 반절 가까이 살아서 기분이 좋지만서도ㅋㅋ 대신 에이밍 실패로 스트레이트로 왼쪽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몇번이나 죽은건 함정...
오늘 날씨 걱정했었는데 구름도 많고 시원한 바람도 불고 전반적으로 좋아서 재미있게 치고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3번째 필드 라운딩의 교훈은 에이밍 똑띠하자.... 스크린과의 절대적인 차이라고 절실히 느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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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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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제가 약간 오른쪽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물어보면 본대로 쳤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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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자신없으시면 골프공에 퍼터선 그으실때 수직선 하나 더 그으시고 티에 놓을때 그린에서 공 놓듯 선 맞춰 놓으세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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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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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실수로 많은 삽질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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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피지컬 좋으신듯~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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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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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와 의류만으로 봐도 진짜 멋진 폼으로 드라이버 날리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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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의류간지만큼 스코어 나와주면 정말 좋을텐데요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