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바깥놀이는 커녕, 에어컨 바람 솔솔 나오고 션~한 냉커피가 무한리필되는 스크린도 거르고 있었는데...
골프폐인들끼리 간만에 톡중...
"우리 필드 언제간지 생각나냐??"
한마디에...
광복절 야간티 에라~모르겠다 잡았습니다;;;
작년 삼복더위중 란딩...
첫홀 스코어적다가 네임펜 집어던지고;; "젠장 더워!!"
재작년 삼복더위중 란딩때도...
연습그린에서 "야 걍 집에 갈래??" 그랬는데;;;
올해도 갑니다....ㅎㅎㅎ
열정이라고는 체온만큼도 안오르는 폐인들이라...
이번 란딩...
기대가 안되네요;;; 클럽하우스가서 락커까지 걸을수나 있을런지...ㅎㅎㅎㅎ
그러나 머 이미 엎질러진 물...
일단 장비는 닦아놨습니다...
근데...
에어컨 바람 밑에서 이거 닦는데도 덥군요...ㅎㅎ
살아돌아오겠습니다;;;
댓글목록
|
야간이시면 그나마 괜찮을거 같습니다.. 한 낮에는 진짜....
|
|
그나마 산으로 가는지라... 해떨어지면 선선하길 바래봅니다^^ |
|
아이스티와 포카리 500짜리 생수통에 몇개 얼려가시고(당분 과 전해질 보충)
|
|
아!! 모기!!!!
|
|
이것보다 더 뜨거운 날씨여도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
|
썬크림 녹아서 눈이 시큼시큼한 느낌이 벌써 듭니다요 ㅎㅎㅎ |
|
아연이 블링블링 합니다 |
|
아연은 크롬이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