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123님의 댓글

허허허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09:40

저게 mark crossfield로 부터 시작된 이슈인데, 그사람 이후로 첨부 동영상 Rick shiles 포함한 유명 프로 유투버들이 엄청 많이 실험 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 커뮤니티나 유투브 댓글 보면 최근 몇년 사이에 샤프트에 관한 여론이 180도 바뀐것 같아요.

사람마다 하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대부분 비거리는 큰 상관없고, 필이랑 컨시스턴시에 영향을 준다. 이런 내용 위주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프로 기준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요.

저게 mark crossfield로 부터 시작된 이슈인데, 그사람 이후로 첨부 동영상 Rick shiles 포함한 유명 프로 유투버들이 엄청 많이 실험 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 커뮤니티나 유투브 댓글 보면 최근 몇년 사이에 샤프트에 관한 여론이 180도 바뀐것 같아요. 사람마다 하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대부분 비거리는 큰 상관없고, 필이랑 컨시스턴시에 영향을 준다. 이런 내용 위주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프로 기준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고요.

뮤지끄님의 댓글

 

뮤지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09:44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1806/3003327f8ed9a16f1e5dc32efb8902ef_1530319478_7307.png">

뮤지끄님의 댓글

 

뮤지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09:52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프로님이 주신
7x쓸때가 거리가 제일 많이 났었구요
(최대 볼스피드72) 평균 70정도

물론 온몸에 부담이 많이 되고 여기저기 부상이 생겨서 바꾸었구요 6s로요 (볼스피드 66-68)

친구 스탁 r,s 쓰는거 빌려 쳐보면
너무 말랑말랑해서 샷이 밀리거나 감길까봐
맘껏 쌔게 못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거리는 뭐 대동소이했습니다(볼스피드66-68)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프로님이 주신 7x쓸때가 거리가 제일 많이 났었구요 (최대 볼스피드72) 평균 70정도 물론 온몸에 부담이 많이 되고 여기저기 부상이 생겨서 바꾸었구요 6s로요 (볼스피드 66-68) 친구 스탁 r,s 쓰는거 빌려 쳐보면 너무 말랑말랑해서 샷이 밀리거나 감길까봐 맘껏 쌔게 못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거리는 뭐 대동소이했습니다(볼스피드66-68)

으오아앙님의 댓글

으오아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0:29

아 샤프트 사려고 했는데!!!!

아 샤프트 사려고 했는데!!!!

연속버디님의 댓글

 

연속버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1:07

제가 경험한 바로는 맞는 말인것 같네요 ^^
제가 쳐보면 r, sr, s, x 다 쳐봐도 비거리가 변화가 없고 거의 210~220 정도 똑같습니다.
(r을치면 몸이 편하고 x를치면 몸이 조금 쑤신다는 정도의 차이)
요즘 레슨받는 투어프로가 당시 제가 들고있던 sr 샤프트로 쳐봤는데 트랙맨에서 270m 가 나왔습니다. 그사람이 원래 X 샤프트를 쓰거든요..
비거리는 절대적으로 그사람의 힘이 세면 셀수록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 (스윙의 문제가 없다고 볼때)
그리고 느낀것은 고수 일수록 가벼운 샤프트로도 똑바로 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하수일수록 가벼운걸로 치면 와이파이 구질이 나오고 무거운걸로치면 비교적 와이파이가 줄지만 고수로 갈수록 샤프트의 차이가 별로 안나고 타구감 이나 손맛에 따라 선호하는 샤프가 있는것 같네요 ^^
단 로우킥, 하이킥 등에 따라 탄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

제가 경험한 바로는 맞는 말인것 같네요 ^^ 제가 쳐보면 r, sr, s, x 다 쳐봐도 비거리가 변화가 없고 거의 210~220 정도 똑같습니다. (r을치면 몸이 편하고 x를치면 몸이 조금 쑤신다는 정도의 차이) 요즘 레슨받는 투어프로가 당시 제가 들고있던 sr 샤프트로 쳐봤는데 트랙맨에서 270m 가 나왔습니다. 그사람이 원래 X 샤프트를 쓰거든요.. 비거리는 절대적으로 그사람의 힘이 세면 셀수록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 (스윙의 문제가 없다고 볼때) 그리고 느낀것은 고수 일수록 가벼운 샤프트로도 똑바로 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하수일수록 가벼운걸로 치면 와이파이 구질이 나오고 무거운걸로치면 비교적 와이파이가 줄지만 고수로 갈수록 샤프트의 차이가 별로 안나고 타구감 이나 손맛에 따라 선호하는 샤프가 있는것 같네요 ^^ 단 로우킥, 하이킥 등에 따라 탄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1:16

체감상 무거워질정도의 샤프트를 사용했을때 스윙스피드가 눈에 보일정도로 줄어들고
비거리가 줄어들기는 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가벼워진 샤프트를 사용했을때 스윙스피드가
늘어나서 비거리가 조금 더 늘어나긴 하구요 비거리가 적게 나오느냐 많이나오느냐 보다는
안정적인 스윙스피드를 유지하기위해서 적절한 샤프트를 찾는거죠

체감상 무거워질정도의 샤프트를 사용했을때 스윙스피드가 눈에 보일정도로 줄어들고 비거리가 줄어들기는 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가벼워진 샤프트를 사용했을때 스윙스피드가 늘어나서 비거리가 조금 더 늘어나긴 하구요 비거리가 적게 나오느냐 많이나오느냐 보다는 안정적인 스윙스피드를 유지하기위해서 적절한 샤프트를 찾는거죠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1:44

그래서 프로들이 여성채로 쳐도 그 멀리 날아가는 것이었군요.
아무튼 저는 샤프트 바꾸고 좋아져서 본인한테 맞는 샤프트는 있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프로들이 여성채로 쳐도 그 멀리 날아가는 것이었군요. 아무튼 저는 샤프트 바꾸고 좋아져서 본인한테 맞는 샤프트는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2:00

동영상 보면서 다시 검토해봤는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네요.
저도 텐세이 프로 샤프트 시타해본적이 있었는데요.텐세이 샤프트가 워낙 좋은 샤프트라 저 정도 차이밖에 안나는 것 아닐가 생각되고..
동영상 저자가 거의 완성형 스윙이기 때문에 더 유의미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영상에서 백스핀이 샤프트가 물러질수록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시뮬레이션에서처럼 완전 평면의 드라이빙이 아닌 이상 드라이버 백스핀은 적을수록 좋죠.
이 스윙에서 200rpm차이 나는 건 상당한 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 rigid할 수록 백스핀이 덜 먹는 경향이 있네요.
요즘 느끼는데 오르막 필드에서는 런 거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동영상 보면서 다시 검토해봤는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네요. 저도 텐세이 프로 샤프트 시타해본적이 있었는데요.텐세이 샤프트가 워낙 좋은 샤프트라 저 정도 차이밖에 안나는 것 아닐가 생각되고.. 동영상 저자가 거의 완성형 스윙이기 때문에 더 유의미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영상에서 백스핀이 샤프트가 물러질수록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시뮬레이션에서처럼 완전 평면의 드라이빙이 아닌 이상 드라이버 백스핀은 적을수록 좋죠. 이 스윙에서 200rpm차이 나는 건 상당한 차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 rigid할 수록 백스핀이 덜 먹는 경향이 있네요. 요즘 느끼는데 오르막 필드에서는 런 거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2:38

다르게 말하자면 비행법칙 상 백스핀과 발사각 변화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일어나면서 결과물은 엇비슷해진 셈이겠고, 사실 저 테스트프로에게 최적화된 발사조건을 맞춰주면 더 나올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레이서가 상황에 따라 주행라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똑같은 랩타임을 낼 수도 있고, 그것보다 빠른 최속 레코드라인은 따로 숨어있듯이..

다르게 말하자면 비행법칙 상 백스핀과 발사각 변화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일어나면서 결과물은 엇비슷해진 셈이겠고, 사실 저 테스트프로에게 최적화된 발사조건을 맞춰주면 더 나올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레이서가 상황에 따라 주행라인을 이리저리 비틀면서 똑같은 랩타임을 낼 수도 있고, 그것보다 빠른 최속 레코드라인은 따로 숨어있듯이..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3:04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단순히 5번씩 쳐보고는 '샤프트 사실 거리는 다 비슷하게 날아가' 하고 결론내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단순히 5번씩 쳐보고는 '샤프트 사실 거리는 다 비슷하게 날아가' 하고 결론내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연속버디님의 댓글

 

연속버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4:18

결론은 비거리는 동일한 채를 치더라도 사람에 따라 큰 차이가 날수는 있으나 ( 아마추어 vs 투어프로)
동일한 사람이 샤프트만 바꾼다고 해서 비거리 차이는 별로 없다 ^^

결론은 비거리는 동일한 채를 치더라도 사람에 따라 큰 차이가 날수는 있으나 ( 아마추어 vs 투어프로) 동일한 사람이 샤프트만 바꾼다고 해서 비거리 차이는 별로 없다 ^^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상암디바골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5:16

당연한 말이지요 ㅎㅎ
샤프트로 비거리가 유의미하게 바뀌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당연한 말이지요 ㅎㅎ 샤프트로 비거리가 유의미하게 바뀌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뮤지끄님의 댓글

뮤지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16:25

저는 단순한 물리법칙으로.. 운동량보존법칙으로 생각합니다.ㅋㅋㅋㅋ
공 무게야 똑같으니
공의 속도는 헤드스피드와 헤드 + 샤프트의 무게로 결정되는거죠.
근데 대부분의 헤드 + 샤프트 무게는 비슷하니
결국은 헤드스피드가 답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저는 단순한 물리법칙으로.. 운동량보존법칙으로 생각합니다.ㅋㅋㅋㅋ 공 무게야 똑같으니 공의 속도는 헤드스피드와 헤드 + 샤프트의 무게로 결정되는거죠. 근데 대부분의 헤드 + 샤프트 무게는 비슷하니 결국은 헤드스피드가 답이다. 라는 결론입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20:47

운동량보존법칙에 의해 상당히 좌우되는 스매시팩터는 일정하니 볼스피드가 헤드스피드에 의해 좌우된다는 건 맞습니다

볼스피드가 똑같다고 비거리가 비슷하다고 한다면 매우 틀린 말이 됩니다

운동량보존법칙에 의해 상당히 좌우되는 스매시팩터는 일정하니 볼스피드가 헤드스피드에 의해 좌우된다는 건 맞습니다 볼스피드가 똑같다고 비거리가 비슷하다고 한다면 매우 틀린 말이 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6-30 20:48

제 생각엔 테스터가 사용한 네 가지 모두 최적의 세팅은 아니고 잠재된 비거리가 조금은 숨어있을 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테스터가 사용한 네 가지 모두 최적의 세팅은 아니고 잠재된 비거리가 조금은 숨어있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