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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에서 바로 효과 보는 건 라이각 교정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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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7 21:03:27 조회: 4,89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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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라이각이라고 함은 주로 아이언의 솔이 스퀘어로 지면과 맞닿아 있거나, 아니면 토가 약간 들린 게 정석인데,

(전자와 후자 간 치열한 논란이 있긴 합니다)

피팅하면 솔직히 페이스오픈+-, 스윙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 무게는 적절히 피팅하였다 하더라도 쉽게 느낄 수는 없지만,

라이각 교정만큼은 아주 빠르게 결과로 나타 납니다. 당기고 미는 건 바뀌지 않지만, 거기에 더해진 사이드 스핀이 좀 줄어들고 약간이나마 똑바로 가게 됩나다.

풀피팅보다는 가벼운(?) 피팅을 즐겨 보시려면 라이각 교정만이라도 먼저 받아 보세요.

클럽을 바꾸는 게 아니라 돈도 별로 안 들고 빠르게 교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폼도 굳이 안 바꿔도 되고요.

다만, 단조 아이언만 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사실 주조도 되긴 하는데 그러다가 부러질 가능성이 좀 있어서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공감합니다 일본 피팅채 아니라면 양산채들은 반드시 라이각 점검은 필수라 생각드네요 저도 라이각 점검 전후가 너무 달라지더라구요 ㅎ

    1 0

반드시 잘하는곳에서 교정하시길ㅎㅎ
제친구는 라이각 수정했는데 모든 각도가 다 틀어져서 아예 망해버렸습니다.

    0 0

혹시 분당 근처 잘하는 피팅집이 어딘지 아시나요...?; ㅎ
감사합니다.

    0 0

금곡동에 있는 판교골프가 유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0 0

치열한 논란이 있을까요? 임팩트 시 솔이 스퀘어하게 닿는 게 정답이고, 스윙시 엇나간 무게중심에 의해 반드시 토가 내려가는 샤프트 변형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는 토가 살짝 들린 게 논란의 여지 없는 정답입니다.

그래서 라이각 피팅은 정적인 피팅static fitting이 아니라 동적인 피팅dynamic fitting을 받는 게 정석이고, 그럴 장비나 경험이 부족한 피터라면 적당히 경험적으로 토가 살짝 들리게 해주면 되겠죠. 세세한 방법은 각자 노하우 차이가 있겠지만 목표가 되는 정답은 확고합니다. 임팩트 시 솔 중앙이 수평하게 닿아야 한다

    2 0

키가 좀 크고(188cm) 거의 플랫하게 어드레스를 하다보니 저도 라이각 점검이 필요 했습니다.
림핑 바순님 말씀처럼 동적인 피팅을 저도 추천합니다.
특히 구입하신 지 시간이 좀 지난 "단조-forged" 아이언의 라이각 점검은 꼭 받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단조 재질 특성상 라이각의 변화가 시간이 갈 수록 발생을 하고 여러분들의 스코어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피팅숍에서는 말씀을 하시네요.
(영업일 수 있으나 그래도 적은 금액으로 받을 수 있는 피팅이니 한 번은 해 보심이)

집이나 연습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은 (피팅숍에서 본) 솔 부분에 종이 재질(?)의 검은 색 테이프를 바르고
아크릴 판에서(볼을 놓을 수 있게 작은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몇 번 스윙을 하면 테이프가 바닥의 마찰을 통해 토/힐 혹은 센터 부분에 표시가 생기고 그 표시를 기준으로 라이각을 점검합니다.

저는 토를 세워야 해서 꺾을 수 있는 만큼 꺾었습니다.
그리고 피팅숍에서도 토가 조금은 들리는 것이 정확한 어드레스라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사용하는 아이언은 나이키 프로콤보 제품인데 꺾은 후 사진처럼 슬라이스는 없고 타핑이나 훅이 가끔씩 생기지만 만족합니다.

    1 0

골프채는 라이각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일단 앞으로는 가야하는데,
스타트부터 방향이 안 맞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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