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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중계를 늘 틀어놓고 있는데요.
남자굥기는 잘 안 보는 편인데, 골프장이 넘 좋아보여서 계속 보고 있네요. 저런 곳에서 라운딩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코스자체도 멋지지만, 주위 아파트나 빌딩이 배경으로 있으니 특이하군요. ㅎ

ps.. jtbc골프 중계인데, 카메라가 영 별로네요. 공을 자꾸 놓칩니다. ㅠㅠ

댓글목록

뮤지끄님의 댓글

뮤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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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6 12:59

네이버에서 팔로우캠이란게 생겨있는데 프로 1개조를 따라다니면서 계속 찍어주는건가봅니다. ㅋㅋ
중계가 없어서 넘 심심하긴 한데 골프장 코스보긴 좋네요.

독사홍님의 댓글

독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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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6 14:11

이 코스에서 라운딩해보신분의 말을 들어보면...정말 토나오게 어려운 코스랍니다...처음가보면 기본 10타 가까이 상승한다고 하네요. 로우핸디캐퍼이신 분이 저기가서 85개 치고 오셨다고..... 바닷가근처 고저차가 많이 없는 코스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경기 보는중인데 그린 언듈레이션도 무시무시하네요.

unoart님의 댓글

un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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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6 14:34

그린도 빠르고 비싸져...평일 그린피가 25만...

달려언니님의 댓글

달려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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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5-26 15:57

아는분이 회원권 가지고 있어서 가끔 따라 가는데...

코스가 어려워요... 벙커 위치도 아주 탁월하게 되어있고 그린 언듈레이션도 심합니다...
개인적으론 좋게 느낀거 티오프전에 야외 레인지에서 연습 할수 있는 정도?!
그리고 현직 투어선수들도 꽤 마주칠수 있다는 점?!
기본적으로 고오오오급 클럽인지라 전체적인 서비스 수준은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