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퍼터홀더 DIY기를 포럼에서 읽은 것 같은데
저도 그래서 한번 이제서야? 시도해봤습니다.
퍼터홀더가 있으면 정말 편하긴 하더군요. 뒷주머니에 빵빵하게 퍼터커버 넣고 불편할 필요가 없어서요.
그러나?! 퍼터홀더라는 것들이 골프가 부르주아스포츠라 그런지 어이없이 비싸더군요.
디자인 비용이 있겠지마는 저는 이런 것에 분노합니다.
자자, 그럼 재료 검색.
1. 먼저 홈베이킹 샤무드 끈을 주문 - 22m에 15000원입니다.
2. 다음 저 집게처럼 생긴게 뭔지 한참 찾았는데 저 집게는 멜빵집게라고 검색하시면 금방 나옵니다.
개당 500원정도 합니다.
3. 그리고 끝에 달 것 : 뭐, 하시고 싶으신것, 애착 있으신 것, 가지고 있긴 한데 아무데도 써먹지 못하는 것. 이런 것들.
샤무드끈을 20cm정도 3개 끊어서 딸래미 머리 땋듯이 곱게 따아서 끈을 만들어주고요.
끼워서 그냥 완성.
이제 다는 일만 남았습니다. 크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멜빵집게들이 많은데 언제 오프라인에서 나눔이라도 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
손재주 좋으시네요.. 저도 하나 만들어야 겟어요.
|
|
감사합니다. ^^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
오~ 멋집니다.. |
|
감사합니다 남은 멜빵집게들이 많은데 언제 오프라인에서 나눔이라도 하고 싶네요. |
|
멜빵집게로 검색을 해야하는거군요ㅎㅎ |
|
네 별별 집게 다 검색하다가 구글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ㅎㅎ |
|
손재주가 아주 좋으시네요
|
|
감사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