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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골프365일 님께서 올리신 글 중에 왼쪽 벽을 쉽게 만드는 노하우를 앞으로 이야기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껏 올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너무 궁금해요.
고관절이 안좋아서 왼쪽 벽을 잘 만들지 못하다보니 몸도 앞으로 쏠리고 팔로우스루, 피니쉬 모두 잘 안됩니다.
포기할까 생각한적도 많았지만 후배 말이 연세 많으신분들도 하는게 골프니 방법이 있을꺼라고 해서 검색 많이 해봤지만 어렵네요.
하체리드 스윙...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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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로는 디게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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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탄하면서 봤던 영상이군요. 하체와 상체가 따로 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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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됩니다 저도 저렇게 칩니다(레슨을 처음에 저렇게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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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레슨에서 비슷한 내용을 들었는데.. 우째 그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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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에 저렇게 한 1년을 쳤었는데요. 입문을 저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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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국엔 둘다 해야된다고 생각 합니다. 짧은 아이언은 하체 안쓰고 팔로만 해야 될때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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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문제군요. 두분 고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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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시 몸 전체가 돌다가 임팩트 순간 하제는 멈추고 상체만 뿌려주는 이미지 생각해보세요. 진자 운동인데 부딪히면 때린 놈은 멈추고 맞은놈은 움직이는 듯한.. 그래도 상체가 돌아가니 하체는 못견디고 팔로스루로 가지요. 임팩트 순간만 하체를 멈추고 견딘다 생각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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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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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할때 못질하는 순간엔 본능적으로 스냅을 주듯이 몸을 멈추고 팔은 때리거든요. 결국 골프란게 올바른 목표를 위해 내몸을 어떻게 형상화 하느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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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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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쉽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몸이 안따라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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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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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워도 깨백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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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예전에 무심히 보고 넘겼던 동영상 자세히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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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안세우고 평균 90개 깨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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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동감합니다. 제 주위도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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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하프 ㅡ 백스윙탑 ㅡ 레깅(체중이동하면서 왼쪽 골반 살짝 움직임 이게 왼쪽 벽만들기 전부입니다..)ㅡ 다운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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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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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afe.daum.net/kgkd/L4uJ/24?q=D_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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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프로의 쇼파를 뒤에 두고 앉듯이 하는 스윙이 생각나네요.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억지로 무릎이나 골반을 튕길 필요는 없는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