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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도록 깨백도 못해봤어요 ㅠㅠ
이븐롤 사고 3번의 라운딩에서
0회 니어를 못했을뿐 2번의 파를 기록
2회 니어 찬스 2번 모두 파 기록
1회 역시 니어찬스 1회를 잡아낼수 있었습니다
120돌이인 제 실력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성과죠 물론 동반자 분들의 실수가 있었지만요
제 생각에 이븐롤은 퍼터를 똑바로 잘 못치는 사람 퍼팅을 똑바로 못치는 비기너 일수록 좋은퍼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3자루의 퍼터 나이키오리진 cb 오웍스1번cb 이븐롤er2를 가지고 있는데
퍼티스트에서 연습해봐도 눈으로 바로 알수있을정도로 차이가 나는게 보여요
가장 큰 문제는 제가 퍼터를 똑바로 보내지 못한다는건데 퍼티스트는 방향이 똑바로가 아니면 액정에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표시해주는데
이 부분에서 이븐롤은 확실히 다른 2종의 퍼터의 비해 결과가 더 좋거든요
아마 제 생각에 대부분의 골포분들에게 이븐롤은 좋은 퍼터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살짝 잘못맞았을때 거리가 감소하는데
지금까지 연습으로 갈고 닦으셨던 거리감을 왜곡시킬거 같아요
물론 저같은 비기너들은 원래 오차가 심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안 받고 오히려 방향성에서 이득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좋은결과를 더 보겠지만
민감하신분들은 오히려 퍼팅감을 망치게 될거 같습니다 이게 프로들이 사용하지 않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뭐 새채효과일수도 있겠지만요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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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채 효과가 라운드 3번이상 지속된다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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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말씀 들어보니 제가 말렛형이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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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직후 한방향으로 일정 휨이 생길때 고치기란 어렵죠. 그래서 대부분 단거리 퍼팅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구요. 말렛 퍼터는 스윙 대비 거리감이 좋으니 먼 거리에서 핀까지 붙여주는 매력이 큰데, 이븐롤 ER2가 아무래도 생긴건 반말렛 같으면서 방향성과 직진성 오차를 줄여주니, 필드 연습 부족한 분들에겐 그린위에서 마음의 큰 위안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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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굉장히 효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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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가 아닐시 거리손실이 아니라 정타일 때 거리손실이 있어요 저도 처음에 거리가 계속 짧아서 애먹었어요.. 지금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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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완전히 반대로 알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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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으오아앙 님께서 사용해오셨던 퍼터를 봤을때 대부분 블레이드 계열의 퍼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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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디세이 7번도 써봤는데 이게 참 적응이 안되서 스크린에서 대여채 쓰면서 익숙해진 블레이드타입을 쓰고있었거든요 다음 블프때는 종류별로 사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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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딧세이 7번은 저도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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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렛형 퍼터는 꼭 써봐야 한다 하는 퍼터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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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용하던 제품으로는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블랙(제가 사용) or 레드 34인치 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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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