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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보루네오 골프 리조트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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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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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06 23:01:35 조회: 2,22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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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말에 지인이랑 보루네오 리조트 가서 짱박혀 골프만 치려고 하는데 가보신분 계신가요?

날씨가 2월까지 우기인데 비옷 챙겨 가야할까요? 작년 여름에 베트남서 물빠진 생쥐꼴 되서 학을 띄었거든요 ㅠ

시내서 먼 리조트인데 주위에 간단히 식사나 맥주할 식당 있나요? 리조트서 다 주긴하는데 하루정도 기분내려 합니당.

뭐 어디 놀러다닐건 아니라서 다른 정보보다 근처 로컬 마사지집 있는지요? 동반자가 술을 별로해서 피로 풀겸 마사지 받고 싶은데 한인 운영은 오십불씩 받아서 넘 비싸네요.

가족 빼고 동료랑 가는건 첨이라 기대가 됩니당. 81홀 잘 치고 오려 해요. 가보신분이나 아시는분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1월에 가족들과 코타갔을때.비가 막 쏟아지지는 않았고요.화장했다.비조금오는정도.소나기도 아닌 . 1월기준으론 공치는데 전혀 문제없었을것 같은 날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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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고하겠습니다. 레인코트는 접어놔야 겠네요.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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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챙겨가세요...비가 오다 개다 그러기 쉬운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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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수준 입니다
음식은 맛업고 번화가 나가려면 차타고 50분....
공만 치실거면 좋은데
리조트 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마사지도 없음)
리조트라고 부르기 민망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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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남자 둘 가는거라 많이 안따지는데 마사지는 좀 아쉽네요  ㅠ 격리 되어 있음 맥주 많이 사가야할까요? 햇반이나 사발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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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도심과 격리되어 있어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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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도 리조트 중심으로 가서 쉬어서 도심에 대한 욕구는 크지 않은데.. 기분전환은 안되겠죠. 그냥 전훈 온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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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다녀왔는데 리조트내에 마사지샵있어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1시간 전신에 40불이었던거 같아요 ㅎ저희도 밤에 근처에 가서 술한잔하고싶었지만 암것도 없구요 리조트내 식당서 저녁먹으며1차 술마시고 (소주, 양주 싸가지고가서 먹었어요)  간단히 맥주마실수 있는 카페도 있어서 아쉬운데로 이용했어요, 노캐디로 운영되고 페어웨이 안까지 카트탈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네요. 날씨는 27홀 돌고 3-4시쯤에 항상 비가 오더라구여 그래서 다행히 비맞으며 친적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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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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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콘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 샹그릴라 라사리아 (달릿베이cc)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만 말씀드리자면.. 좋구요..오후3-4시쯤 비가 왔었구요.. 비옷은 뭐 필요없을듯..비와도 비옷입기는 너무 덥고,
번개가 치기도해서 (위험).... 지인의 지인이.. 수년전에 말레이시아서 골프치시다가 번개맞아 유명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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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제가 가는 일정은 비가 와서..  70~80확률이네요.. 그냥 제주로 갈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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