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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첫 나들이 (부제: 사우론 절대반지 획득)
  골프장 |
잘빠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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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1-25 16:32:28 조회: 1,661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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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느무 느무 춥네요. 다행히 저번주말에 날씨가 따땃해서 파3 첫나들이 나가봤습니다.

 

제일 긴 홀이 91 미터인데,,,훅바람불어서 110 미터 보고 치면 되는 정도네요.

 

사우론님 7 주차 접어들어서 드라이버 풀스윙은 아직 안되서,,,,,,,

아이언스윙 천재소리듣고 있다고해서 미세먼지 위험이라는데,,,,미세하게 먼지를 피하면서,,,일요일 아침나절에 따뜻해서 나가봤네요.

 

 

 

결과는..........

 

 

 


파3 홀인데,,,3-4 홀정도는 홀컵쪽으로 붙이네연..ㅎㄷㄷㄷ

물론 퍼팅을 제가 잠깐 자세만 가르쳐서 그런지,,,,,들어가지는 않지만,ㅎㅎㅎ

 

 



둘다 개인 블로그도 없는 ㅎㅎ ㅡㅡ댓글로 보니 블로거지는 나쁜뜻이라네요. ㅡㅡ 처지라서..,멋진 사진촬영만..ㅎㅎ...딜바다가 블로그라는 마음으로...ㅋㅋ

 

스크린 나들이, 파3 나들이 이제 가봤으니,,,,,,,다음주쯤 드라이버 풀스윙 완성된다는 8주차에는 퍼블릭 가볼려고하네요.

 

사우론님,,,재미있다하시네요.........아싸.ㅎㅎ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절대반지획득을 축하드립니다 와이프님 늘씬늘씬하시네요 =b
전 요즘 치기만하면 와이프님한테 져서...
골프에 대한 열정과 분노가 샘솟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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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잘 핸들??해서,,,,,,,절대 저를 못 넘어서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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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같은 취미 멋지네요..

부러워요 ㅋㅋ

잔뜩 기 세워 드린다음 해운대나 정산을 데리고 가셔서 골프는 실전이라는걸 깨우쳐 주세요 ㅋㅋㅋ

    2 0

정산은 저도 두손두발 다 들고 백기투항이라서..ㅎㅎ
기가 안그래도 엄청 살아서 세달뒤엔 저를 뛰어넘을거라고..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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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같은취미 넘나 부럽습니다ㅠ
저는 부모님이랑 셋이서 한달에 한번 정도씩 나가는데 그럴떄마다
와이프만 집에 두고나와서 참 미안하네요. 란딩 끝나고 맛있는 음식 먹을때도 미안하고~
얼른 저의 꼬임에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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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 의혹의 눈초리로 계속 감시당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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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골프가 목표인데 정말 부럽네요 ㅠㅠ

참고로 블로거지는 블로그활동을 빌미로 여기저기서 얻어먹고 구걸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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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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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지는 요런걸 뜻합니다 ㅋㅋ 잘빠곰님 같은 경우는 프로 현질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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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살건 G400 MAX 뿐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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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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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어디든 나가볼려고 합니다. 재미있어도하고, 나들이 삼아 갈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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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님 너무 잘치시는거 아닙니꽈!!!!!!!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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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철썩을 잘하는지라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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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술이 좋으시네요.
따라다니며 코치하면 너 잘났다 혼나고...
그냥 놔두면 봐주지 않고 지만 골프 친다고 또 혼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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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음.......싸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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