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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운수 좋은 날이었습니다~~~ ^O^
첫 티샷을 바로 OB로 보내고는 오늘도 큰일났다... 시작했는데...
마지막홀에서야 하나 남은 멀리건을 썼네요~ (노보기를 위하여~~~)
중간에 하나 빠지던 드라이버샷도 해저드 말뚝 바로위에 서주고~
아이언도 뒷땅없이 따박따박~ (탑볼은 1~2개 난거 같은데 비슷하게 서줬네요~)
퍼팅도 거의 실수가 없었어요~ (마지막홀 15m짜리 파 컨시드가 얼마나 긴장되던지...)
같이 친 후배넘이... 스코어도 스코어지만 노보기가 더 대단한거라고...
제 생에 언제 또 이런 날이 올까 싶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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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홀 477m 파4 가 가장 큰 위기였네요~ 파4에 477m라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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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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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보다는 뽀록(?) 아니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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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이 실력되는거 아니겠나요..어 뽀록인데??? 그런데 뽀록이 연속되다보면..아 실력이었구나 하게 되는거죠 ^^ 부럽습니다. 전 스크린만 가면 죽을 쒀서 가기가 싫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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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크린 전문(?)이라... 필드가 무서워요~ ㅠ.ㅠ 다음주 쯤에 동계훈련을 생각하곤 있는데... 로스트볼 잔뜩 챙겨야하지 싶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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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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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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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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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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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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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이만큼 칠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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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ㄷㄷ 당곰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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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간은 못하지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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