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코브라 F7커스텀 옵션중에 코브라커넥트를 집어넣은 그립선택이 가능합니다.
arccos라는 어플을 깔고 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어플을 구동시키면 자동으로 폰과 그립의 모듈이 페어링이 됩니다.
이제까지 드라이버 구입후 더플레이어스, 신안퍼블릭, 베어즈버스트청라를 갔었는데 어플에서 지도지원이 안되어서 못 쓰다가 주말에 캐슬파인에 갔더니 지원이 되어 처음 써보았습니다.
드라이버 말고는 모듈이 장착된 클럽이 없는데 샷 포인트에서 티샷을 하고 세컨샷을 하는 지점에서 어떤방식으로 기록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첫 샷을 할때 어떤 충격이 전해지면 기록. 두번째 샷에서 일정기간 한 장소에 멈추면 다시 기록??
첫 샷은 화이트티등 지도의 일정반경을 티박스로 이미 설정. 두번째 샷은 다른 방식으로 위치를 저장???
여튼... 신기하게 기록이 몇개가 되어 있습니다.
캐슬파인 자체가 파5말고는 드라이버를 안잡아도 무방한 골프장이라 전체의 기록은 없는데 나름 신기한 기능입니다.
한국에 국한 되는 단점은 지도 지원되는 골프장의 제약이 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느골프장이던 미리 지도의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받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아마존에서 arccos 에서 나온 그립 끝에 끼우는 모듈을 팔고 있는데요, 14개에 250불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최소 5년이 간다고 나와있네요.
솔직한 평으로 만약 200불 언더로 떨어진다면 호기심에 한번 사볼 의향은 있습니다.
제대로 기록만 된다면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의 클럽별 기록이 가능해지고 비거리, 통계작성까지 가능해지니까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
|
|
|
|
댓글목록
 |
아코스나 게임골프의 경우 클럽에 전해지는 충격을 기준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류는 나중에 다시 수정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관심을 기울이는 아이템인데 골프장 신청하는게 귀찮아서 기다리고 앱으로만 지도가 추가되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
 |
연습장에서 거리 측정은 안되나요? |
 |
그냥 충격이 가해진 순간 gps좌표 기록하는 단순한 기능 같은데 그러면 안 되겠죠. 치고 나서 공까지 걸어가 한번 더 쳐야 거리가 기록되는 방식 |
 |
저는 arccos와 고민하다 game golf 샀는데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다른 곳에 쓴 글을 참부 합니다
|
 |
저도 게임골프live를 샀는데.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군요.
|
|
|
저도 지금은 게임골프 라이브사서 쓰고 있는데요..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상당히 선명하게 나옵니다. 앱에서는 흐릿한데 업로드하고 나중에 홈피에서 보면 선명합니다. 앱에서는 홀별로 잘라서 보여주는데..그때 이미지 처리가 흐릿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링크건 클리앙 글의 맨앞에 보시면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 있습니다. |
 |
역시 얼리 어답터 이십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