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바11님의 댓글

눈 발끝 공 해가지고 정렬 제대로 되었나 보는거 같은데..
저는 뒤에서 퍼터 세우고 가늠쇠 정렬합니다

헤드큰프로님의 댓글

발끝을 공뒤에 두면서 마지막으로 정렬이 잘됐는지 확인하는 동작인듯하네요
평소 그린경사를 잘 읽기 위해서는 실수하더라도 캐디도움없이 스스로 경사를 읽고 퍼팅을 해야합니다. 그런 경험이 쌓이면 그린읽는 기술이 좋아지지요.
카트타고 그린까지 가지마시고 그린에 올라갈때는 되도록이면 걸어서~그린까지 가면서 전체 경사를 먼저 파악하고 낮은 곳에서 높은 쪽으로 경사를 보고 공뒤 홀뒤 공과 홀 중간 낮은 쪽에서 경사를 보면 잘 보이실꺼에요

킬로렌님의 댓글

좋은 글이라 추천 누르고 아이디를 봤는데 역쉬!

Totoro토토로님의 댓글

신발위에 퍼팅톡톡이 설치되어있습니다...

페페님의 댓글

발-공-홀컵 삼조준 정렬 해놓고 공 조준선이 내가 본 경사만큼 오주준 되어 있나 확인해보는가봅니다.
저는 캐디없이 골프를 배워서 박프로님 말씀대로 그린 올라가기전에 전체 그린 경사를 보구 올라가서는 눈에 보이는 작은 마운드나 경사를 가감해서 대충 칩니다.  본대로 안가기땜시..-.-

그린에는 물이 고이면 안되기 때문에 물메가 잡혀있으니, 비가 왔다 생각하고 빗물 흘러내려가는 큰 방향을 상상해보라구 하더라구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박프로님 말처럼 라이를 보는건데 이론은 알아도 짬이 안되면(골퍼 캐디 할거없이)

쉽지않지요 ㅎㅎ

웃뜸님의 댓글

다리에서 발로 떨어지는 라인을 이용해서 잘 조준됬는 지 확인하는걸 꺼에요.
전 정렬된 공 뒤에 바닥에다 아예 퍼터를 내려놓고 확인합니다. 양궁 조준하는 것처럼요.

춰러요님의 댓글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진트님의 댓글

아무래도 가까이서 공 정렬하면 원래 의도했던 방향과 정확히 맞추기 어려우니 발로 먼저 원하는 지점을 조준해놓고 그거에 맞춰 공을 놓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읽은 경우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산중턱에 코스를 만들어놓은 경우가 많아서 마운틴브레이크에 의한 착시가 종종 발생합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주변을 돌아보시고 높은 봉우리 방향이 어느쪽인지 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그쪽이 높은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