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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레슨시작 스크린 1회 라운딩 1회가 전부인 왕초보 골퍼(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요..)입니다.
앞서 머리올린 후기 올리면서 와이프의 취업으로 인해 골프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 얘기를 했었는데요..
주1회 정도 연습장 가는것은 양해를 받고 있습니다.. 필드는 글쎄요.. 휴가를 내고 가야할지..
머리 올린 기억이 남아 있어 또 나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1주일에 1번정도 인도어 연습장에 나가는데,
뭔가.. 백스윙시 중심이동없이 허리를 돌려보자는 생각으로 좀 연습을 하고 있는데..
평균적으로 정타횟수가 늘어나고 비거리도 늘어나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연습장에 표시된 거리에서 200m근처, 좀 못 미치는 부분에 탄착군이 형성되던게
200m를 넘은 위치에 떨어지는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10.5 베이퍼 그라파이트 R-FLEX 랑 (아시아)
캘러웨이 GBB 10.5 TINI50 R-FLEX (US)
두개를 번갈아 가며 치고 있는데, 캘러웨이 대비 낭창한 베이퍼 플라이가 좀더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혹시 두개 다 쳐보신분 계시면 초보에게 어느쪽이 좀더 편한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73cm에 60kg 여리여리, 근력은.. 뭐.. 네.. 그렇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래 글에도 있었는데.. 백스윙시 시선이 클럽헤드를 따라갑니다.. -_-;
물론 갔다가 다시 공으로 돌아오는건 헤드보다 시선이 먼저 와서 그런지 몰라도
시선이 따라간것 때문에 삑사리가 늘거나 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그냥 제 생각만 그런지도..
헤드 고정이 잘 안되네요.. (머리가 커서 그런가..-_-)
머리 올릴때도 같이가신 형님들께 헤드업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뭔가 깨달음( 제대로 깨달음인지는.. -_-;)을 얻고 있는것 같아 의욕이 생깁니다.
라운딩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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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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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 시선이 헤드 따라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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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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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업은 오히려 공만 쳐다본다고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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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b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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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버지도 둘다 사용해봤는데 GBB 가 초보에게 좀 더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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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사용하고 있고,,, 베이퍼가 좀더 쉽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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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헤드는 아주 특별한 애들 아니면 죄가 없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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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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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써봤는데요 둘다 쉽고 편한채라 맘에 든거 쓰세요 다만 초보시라고 하셔서 부연하자면 베이퍼가 튼튼해서 막쓰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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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jlekv972506님의 댓글 hsjlekv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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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랑 체격조건이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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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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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jlekv972506님의 댓글 hsjlekv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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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은 에픽서브제로R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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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b는 봉인해두고 우선 베이퍼플라이를 집중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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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이퍼 플라아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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