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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아래에 위례지구로 진입하는 미군골프장인 성남CC에서
장인장모님과 추석 기념(?) 라운딩을 했습니다.
화려한 가을하늘 날씨 속에 오늘은 제법 밀리긴 했지만, 오붓하게
2인용 카트로 움직이며 친 라운딩이어서 한나절 즐겁게 보냈네요.
최근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도 곧 봐야겠지만, 하남/성남/서울시의
경계선 위치에 있다보니, 산자락을 따라 오르막 내리막 홀도 많죠.
남한산성 성곽을 올려다 보며 드라이버를 날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퍼펙트밸런스 베티나르디 퍼터 BB-14 데뷔하는 날인데 묵직한게
스카티카메론 FastBack 말렛 제끼고 주전자리 차지할것 같습니다.
Copper 인서트/DASS 타감 충분히 느끼기엔 부모님 대비 제 퍼팅이
워낙 미흡해서 오케이를 넉넉히 주신터라, 다음엔 짜릿한 버디도
많이 잡아보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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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BB14 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타감이 중독성이 있고 저는 어느 블레이드 모델보다 직진으로 보내기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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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페이스밸런스 퍼터 라서 중고 베티로 구입해서 정붙이는 중이죠. 시그너쳐 모델 7 대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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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기 스테이크가 맛나다고 그러는데 언제 함 가보나요...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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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골프 4인 초대 패키지에 들어간다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