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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ycsw.egloos.com/m/10718232
급하게 찾다보니 사진이 마땅치 않네요..
위에 사이트에 있는 사진중 아래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이 제가 지금 연습하고 있는 겁니다.
전 딱 저사진처럼만 만들려고 노력중이예요..
예전에는 저걸 보면, 헤드업 하면 안된다로 보였는데..
요즘에 저 사진에서 오른발이 붙어있는걸 봅니다.
프로들 스윙을 보면, 아이언든 드라이버든 릴리즈까지 오른발이 붙어 있습니다.
피니쉬는 릴리즈까지간 헤드의 무게로 넘어가는 느낌으로..
이걸 생각하면서 연습스윙하고, 실제로 쳐보면.
방향성, 거리 모두 상당히 좋아 집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공을 때리고 릴리즈 되는 시점까지 양발이 붙어 있으면..
당연히 정타를 맞출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릴리즈 이후 헤드의 힘으로 피니쉬를 잡겠다고 연습하면..
임팩트 구간이나 레이트 힛 같은 것들이 저절로 됩니다..
사실 어려운 이유는..
저걸 모르고 3년동안 휘둘러댄게..
만번도 넘으니, 잠깐 생각을 놓치면 다시 원래 스윙으로 돌아가는거죠..
저모양을 잡으려고 노력하다보니..
골반이 왼쪽으로 빠지거나, 골반이 먼저 돌아가는 일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연습중이예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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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부터 오른발을 일찍 떼는걸로 잘못 배워서... 지금 개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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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중심이동을 생각도 안하고, 붙이자는 생각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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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다시 느끼는건데 오른발이 이동을 안하는게 아니라. 몸안쪽으로 당기듯 들어오는게 맞습니다. 이거 때문에 저는 요즘 오른쪽 발꼬락이 아파요. 버티기도 해야하니. 아는대로 말하면 몸이 뒤쪽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른쪽 다리는 몸안쪽으로 붙으면서 왼다리는 몸 뒤쪽으로 빼면서 복근에 힘이 딱. 열심히 했는데 오른쪽 발가락이 아파서 맞나 싶기도 하고. 채가 망가진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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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그렇게 가져간다는거고, 실제로는 아이언의 경우 안쪽으로 당기듯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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