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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간략 후기...
1. 더웠다
2. 얼굴은 티비로 보는 것과 비슷했는데 생각보다 덩치들이 작았다 (장하나 선수)
3. 박지영/김자영/조정민 조를 따라다니며 봤는데 앞뒤로 챔피언조, 장하나 조 사이에 껴서 그런지 갤러리 많이 없어서 코앞에서 여러번 지켜봄 (많이 놀랬죠?)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4. 박성현 선수는 우드 티샷 한 번 봤는데 공 묵직하게 맞아나가는 느낌이 역시... 저 유연성은 다음 생에...
사람 너무 많아서 싸인 득템은 실패...
5. 홀 왔다갔다 하면서 보고 싶은 선수들 보고 다니려 했는데 카트 안타니까 골프장이 너무 크다!! 사람들이 많아서 인터넷도 잘 안터져서 klpga 어플, 옥수수 잘 안터진다.
6. 연습장 프로님의 팁: 정말 보고 싶은 선수 있으면 매 홀 따라다니지 마라. 홀수 홀 혹은 3개홀 단위로 스킵하면서 따라다니면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챔피언조나 이벤트조 직관 시 유용한 팁인 듯)
처음 갔던 직관이었는데 많이 배운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소파에 앉아서 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그럼 내일도 월요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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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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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세선수가 깔맞춤한것마냥 흰티에 빨간하의 입은게 눈에띄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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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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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더 힘들다는....생각보다 골프장이 어마어마하게 크죠...좋은 구경하셨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