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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퍼터, 클리블랜드 rtx-3 후기
  장비 |
H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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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24 07:33:29 조회: 2,45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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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에서 블레이드로 바꾸고 나니 짧은 거리는 말렛보다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말렛은 짧은 거리 퍼팅할때 완전 살살 해야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그리고 블레이드 하루 써보니 제 스트로크의 문제인지 조금만 신경을 안쓰고 스트로크를 하면 오른쪽으로 보내네요.... 미스터 슬라이스라... 몸의 구조가 이상이 있는듯... ㅠ
먼 거리는 말렛보다 쎄게 때려야하던데 15미터 이상 보내기위해 공을 때릴때 타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드라이버 정타날때의 느낌과 흡사하더라고요
클리블랜드 웨지는 처음 받았을때 헤드가 너무 작아서 망했다 싶었는데 전에 쓰던 파운더스클럽 웨지보다 훨씬 잘맞고 원하던 4~60미터 거리를 쉽게 컨트롤 가능했습니다
하프 스윙 40~45 풀스윙 60~65
그리고 그라인드 fg 원하시는 분은 해외구매로 하셔야합니다
국내엔 cb모델뿐만 아니라 기본 단조 rtx-3도 mg만 수입해서 들여온다네요 11번가에서 cb모델 fg 이미지로 올라와있고 그라인드 아무 설명 없어서 fg이겠거니하고 결제했는데 mg가 와서 당황했네요 사실 전 mg fg 차이를 느끼지 못함.... 결론은 클리블랜드 웨지 좋습니다 ㅎㅎㅎㅎ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퍼터로 볼을 깎아치시나 봅니다. ㅎㅎㅎ 아니면 피팅할 때 슬라이스바람이 불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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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펏 할때 당연히 들어가겠지하고 대충 치면 꼭 한컵씩 오른쪽으로 가버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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