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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너무 덥네요... 죽다가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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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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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02 16:06:28 조회: 1,08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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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하게 연락받고 친구초대해서 간 라운딩..

오전 8시 전에 티업해서 치는데.... 땀이 별로 안나는 체질인데도 얼굴에서 육수가 뿜어져 나오네요.

후반엔 드라이버 들 힘도 없었네요. ㅎㅎ 

퍼터가 잘 떨어줘서 그나마 선방했는데

여름 라운딩은 금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마감해야겠습니다.

 

아직도 머리가 띵 한게 더위먹은거 같아요.

라운딩 내내 냉수를 그리 먹었는데 화장실을 한 번 안갔네요 ㅎㅎ

 

폭염에 주의하시고 늘 라베하세요~!!

 

p.s. 라운딩 내내 훅이던 드라이버가 막판 홀 쓰러질듯 한 몸을 이끌고 겨우 친게 오잘공이네요. ㅎㅎ 역시 힘을 빼야....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와~ 오늘 날씨  장난아니던데 고생하셨네요
당분간 골프생각 안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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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저는 이번달 잡혀있는 라운딩 예약이 7건이나 잡혀있습니다.
초보라 그런지 그래도 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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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ㅎㅎ. 저도 후반되니 티샷은 그렇다쳐도, 카트도로와 거리가 먼 곳에 볼이 자리해있으면 그냥 오비처리하고 카트 바로 옆에서 치고 싶더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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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럽네요...제가 있는 곳은 1년 내내 적도의 태양이 이글거리는 곳입니다. 오히려 비가 오면 반가워하지요...
지난주에도 다녀왔는데...이제 한국으로 귀국하면 여름 라운딩만 다녀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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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늘상인 적도 부근에서만 치신 분들이 멘탈이 강하더군요. 저도 휴가끝 연이틀 물 마시고 땀 빼면서 필드 나갔다 제 스코어에 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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