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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및 숏아이언에 대한 스트레스 및 고민
일반 |
넥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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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31 12:06:03 조회: 2,63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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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혹 라운딩을 나가는데

 

어프로치때문에 미치겠네요. 6번아이언이 150~160인데

P를 쓰면 런포함 90미터가 날아갑니다. 9번을 집으면 110~120이 날아가네요.

50미터 이내는 붙치지를 못하네요. 대부분 짧거나 많이 뜨네요.

파4에서 드라이버 잘맞아 50M남기고 보기 더블합니다. 진짜 멘붕이네요.

 

웨지를 나이키 엔게이지 S200 샤프트에 52, 56쓰고 있는데 아이언 샤프트라 NSpro라

혹시나 샤프트 무게 때문인가 하고 웨지를 기존에 셋트웨지를 들었는데도 똑같네요.

 

어프로치 56도 쓰는데 52,50를 들고 바꿀까 하고 연습도 하는데 더 멘붕이네요.

 

120~150미터남으면 2온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치는데

100미터 이내로 남으면 2온자신이 없네요. 이거 뭐 방법없나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ㅜ_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gdr에 가서 20, 30, 40, 50m를 3번씩 연습합니다.
그리고 무작위 거리를 연습도 하고요.

어프로치는 항상 50도로만 합니다. 거리 일괄성때문에요.
프로가 그렇게 알려주더라고요.

    0 0

저도 어프로치 최소 20분은 연습하는데 일관성이 떨어지는게 깝깝하네요.
더 문제는 피칭이랑 9번이랑 갭이 너무 나네요. 100미터 남으면 9번 하프스윙해서 칩니다.;;

    1 0

저는 다행인지....9번이 가끔 멀리 날아가서 그렇지...
P는 105m전후가 확실하고...
A는 85~90m... 딱 딱 맞아서 좋습니다.

    0 0

전 고수는 아니지만...

채를 각에 따라 바꾸는 방법 외에...

어프로치 거리조절 방법은 3가지

1) 스윙아크 크기로 하기

2) 스윙 속도로 조절하기

3) 볼위치로 조절하기

입니다.

셋다 프로들이 쓰는 방법이니 본인에게 맞는 거리 조절법은 번인이 만드셔야 하구요.

번외로 아예 퍼팅그립을 잡는다거나 채를 눕혀서 바운스를 이용해서 띄운다거니 손목을 과도하게 앞으로 쳐서 런을 늘리거나 과도하게 깎아서(탁구커트처럼) 공을 과도하게 띄운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구요.

초보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거는 ..

어프로치 샷 직전에.. 맘에드는 스윙 궤적 스피드가 나올 때까지 3번이상 빈스윙을 충분히 해주고 .. 그 빈스윙의 느낌으로 실제 공을 타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번정도 일정하게 빈스윙을 해주고 바로 실제 스윙을 해주면 빈스윙이랑 비슷하게 공을 치는것이 가능합니다. 단기 근육 메모리 뭐시기 그러더라고요.

    0 0

저는 1번 스윙아크로 조절하고 스윙속도는 일정합니다.
볼위치를 오른쪽에 붙이니 너무 뜨거나 뒷땅 생크가 나서 요즘은 센터에 놓고 칩니다.
루틴이 잘되어 있어 빈스윙은 꼭하고 치는데
아예 어프로치를 힘주고 찍어치는거에 기준을
맞춰야 하나 싶네요. 페이스를 열어서 치는법도 있다던데
재가 그걸못배워서(프로님 갑자기 다른데로 가셔서) 그것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말씀을 들어보니 재가 탁구컷트처럼 치고 팔로스로가 짧아서 어프로치 정확도가 떨어지는가 싶기도 하네요.

    0 0

아예퍼터그립잡고 퍼팅처럼 치는것도 괜찮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스윙을 곡선으로 하능게 아니라 퍼팅처럼 진자운동 하는건데 제가 요새 배워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50도 짜리로 30m퍼팅하능 기분으로 치면 60m 정도 나가고. 퍼팅 거리 조절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이건 단점이 좀만 잔디가 길면 쓰기 힘듭니다.

    0 0

저도 칩샷을 좋아해서 50미터 이내 퍼팅처럼 하긴하는데 이게 지금의 문제의 시발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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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프로치는 48-54도 정도의 웨지로 연습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56도 이상은 런이 거의 없고 정타쳐도 70m이상은 힘들텐데.

    0 0

이게 습관이 되서;; 어차피 런 거리 환산하면 되는데 저는 런 많은게 싫더라고요. 안그래도 이게 그린언듈레이션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서 지금 연습은 50도로 하고 있네요..;; 56도 쓰지마라는게 요즘 느끼는게 미스샷 발생시 공이 많이 떠서 거리 맞추기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0 0

9번 피칭의 로프트 가 어떻게 되신가요?
숏게임에 자신이 없다면 웻지의 로프트를 좀더 세분화 해보세요 웻지는 52 56이여야하는건 아닙니다

참고로전 47 50 54 58 이고 80이내는 58도 30이내는 런닝이가능하면 50사용합니다

    0 0

45도인데 ㅠ 다음웨지 거리가 50도면 거리가 맞아야하는데 50도는 70날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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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48 도를 추가하세요 48 /52/56 으로
그리고 거리가 안나는건 누르질 못하고 손목이 빨리 풀려서 그러실수 있습니다
저도 이문제로엄청 고생했는데 레깅을 연습 허시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백스윙이 크면 클수록 손목이 일찍 풀립니다
웻지는 백스윙 크기보다 얼마나 끌고 내려오냐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드라고요
진짜 공앞의 땅을 판다는 생각으로 클럽을 땅에 밖아버리세요 디로푸트 되면서 거리는 충분히 나실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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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50-54-58 쓰는데 어프로치는 주로 54도로 많이 하네요.
그린 근처에선 P나 50도 런닝 어프로치.
아이언 경량 SR에 웨지는 s200 이네요.

찍어치는 어프로치는...저는 더 거리 맞추기 어렵고 미스 많이 나던데요;
적당한 팔로스로우와 피니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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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치기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실제 필드서는 안찍어 치면 연습장보다 미스샷이 훨씬 많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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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2는 거의 안쓰고 58하나로
끈내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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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름이 답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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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어려운 거리가 누구에게나 있나봅니다.
저도 60이나 90 남으면 한숨부터 나온다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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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_-; 저도 오히려 110~130이 훨씬 편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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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투님 함 붙읍시다..ㅋㅋㅋ
지금이 기회...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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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시죠 ㅋ 요즘 3부 자리 많이 비던데요..ㅎㅎ
전 요즘 숏게임이 맛탱이가 가서 골치가 아프네요..ㅋㅋㅋ
진짜 미치겟네요..ㅋㅋ
요즘 보로꼬님 잘 치신다고 소문이 자자 하시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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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라리 피칭 거리가 남는것이 제일 좋네요...그린 주위를 왔다갔다..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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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무게를 못느끼고 힘으로 때리는 스윙을
하면 풀스윙은 억지로 밀고가지만
짧은 거리 콘트롤 스윙이 아주 어색해집니다
자유낙하하는 헤드의 느낌에 한번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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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위주의 스윙이 문제일수는 있겟네요. 근데 살짝 스윙해도 뜨는 각도가 어차피 높아서 거리는 짧게 떨어지는건 비슷한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어프로치랑 피칭이 너무 뜨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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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티샷을 드라이버 안치고..다른걸로 치시는게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300m 홀이면..150 150 이렇게 끊어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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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좋겟지만 결국 답은 아니라서 ㅠ_ㅠ 사실 내기 쌔게 하는데 가서 오비위험이고 페어워이 쫍으면 짤라 갑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그냥 쳤는데... 300이면 유틸 180 + 120으로 맞추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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