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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뼈가 아직 완전히 안붙어서 머리로만 클럽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한 3주뒤면 해외로 나가는지라 그전에 클럽구성을 해놓고 가고 싶은데 걱정이에요.
일단, 원래 샤프트를 S200에서 950R로 좀 줄여서 더 편하게 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구입한 아이언이 JPX900에 S200 5번부터 이네요.
기존에 썼던 아이언은 714ap2 S200이였고, 4번부터 있고 우드 유틸이 필드만 가면 잘 안맞아서 그냥 빼고 다녔거든요.
기존에는 8번을 140~150m 정도 보고 쳤거든요. 그래서 이론적으로 4번치면 180~190이지만..
실제로 잘맞은적이 없어서 4번도 잘 안꺼내고 5번으로 180생각하고 쳤던적이 많습니다. 4번은 거의 탑볼로 굴려서 안전하게 가는 구성정도...
여튼, 지금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JPX900이 로프트 각이 더 낮아서 동 아아언기준 10m는 더 갈것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은 되고 있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유틸구성이 필요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나서요. 기존에도 왠만한 파4에서는 세컨샷이 150m 이상 남은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필드경험이 많치는 않지만...
효용성? 측면에서 유틸이나 우드는 파5에 2~3홀정도 한번 들것 같은데 그것을 위해서 연습하는것이 좀 안맞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제가 너무 이론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나요?
공은 연습이라도 쳐보고 싶은데 지금 손상태에서 와이프한테 걸리면 사망각이라 머리로만 계산하고 있네요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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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아담스 DHY 같은 드라이빙 아이언 계열 구매하시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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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생각인거 같아서 이제 직구는 좀 늦은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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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에서 치시면 드라이버로 240-250M 날려도 세컨샷 유틸이나 롱아이언 잡아야 하는 홀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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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이 결국 있어야겟죠?ㅠㅠ 근데 지금까지 유틸 정타 난적이 필드에서 단한번도 없다는게 심리적으로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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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유틸 없이 3년 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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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아빠님 3번 아이언을 치시다니 고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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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말을 안듣는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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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3번 아이언이라니...아직 전 구경도 못해본 아이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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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거 싫어해서 세컨을 4번(190)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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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역시 정타확률이 높은걸로 휘둘러야 좋겠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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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저요.ㅎㅎ 우드든 유틸이든 다 안맞아서...... 4번 크로스오버 180 보내는게 다네요. 드라이버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그나마 저티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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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역시 저랑 같은 타입이시네요 ㅎ저는 사실 장비는 다 거기서거기라고 생각하다가도 좋은거 보면 사고 싶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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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방에서 뺀지 3달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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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원래는 필드가기 전날에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괜찮네 하고...필드가서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필드 가방준비할때 일부러 넌 아니야 하면서 빼놓고 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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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2 4번이 23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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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티/화이트티/블루티/블랙티가 있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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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드류(드라이버포함) 훅이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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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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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유틸을 안씁니다.. 이상하게시리 유틸을 쓰면 미스샷이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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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파3가 긴 것들이 많아서 190 넘어가면 칠 클럽이 없어지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