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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가면 꼭 한 두홀에서 드라이버 와이파이로 양파..
필드에서는 공이 굴러다니거나 UFO샷(우측출발. 왼쪽OB).. 운좋으면 뒷땅나서 150m 이하에서 살긴하는데요.
출근길에 에이미조님 드라이버 레슨을 보다가..
서서 편안히 치시는거 같아 연습장에서 몸을 세우고 무릎만
아주 살짝 굽히고 어드레스. 백스윙. 살짝 턴. 거의 팔로만
스윙했더니 거의180 - 200m 정타가 나네요 ㅠㅠ
뒷땅없이. UFO샷도 없고..
이런 스윙자세를 계속 하고싶은데 혹시 단점이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문의드립니다^^
* 내일은 오늘과 같은 현상이 사라질까봐 새벽에 연습장 들렀다 가려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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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돌이때 스윙을 정답이 있다고 찾으려 들면 안되죠 ㅋ 어떤 특정자세나 느낌이 좋다고 느끼시면 그걸 토대로 연습하시면서 점점 다가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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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반복이란 말씀에 길이 멀구나 느껴지네요^^ 그래도 출근길에 확인해보고자 곧 연습장 도착합니다. 한걸음씩 가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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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들이 그렇게 편안하게 치시더라고요...그래도 200m가 날아가면 좋은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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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원래했던? 스윙으로 잘맞으면 더나가는데 워낙 OB가 많이나서 제게는 독이더라구요. 서서치니 편한느낌이 드는게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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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무리 되지 않고 공만 똑 바로 간다면 최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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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편하게 치니까 일반적 어드레스보다 팔의 힘. 턴. 왼쪽 벽 등 칠 때마다 공 방향 거리. 느낌 보며 어렴풋이 느낌이오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몸에 힘이 빠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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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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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하니 평소 힘이 안빠지더니 몸에 힘뺀다는게 어떤건지 조금 이해가되었어요. 기분에 퇴근하며 스크린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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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지금 당장 잘맞다고 좋은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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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매번 그생각으로 했는데. 그래도 드라이버가 살아야 뭐라도 해볼 수 있을거 같아서 이리저리 고민. 변경을 해보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한번 자세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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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이죠 아주 먼 옛날에 멀리 뻥뻥 때렸거든요. 근데 우라가 심해서 폼을 좀 작게 하고 쳤더니 비록 거리는 좀 줄었지만 죽지도 않고 아주 잘 가는거에요. 그래서 이거였구나 싶었는데...어느날부턴가 거리는 줄었는데 우라의 크기가 다시 똑같아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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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 제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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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이야기인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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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반복될까 우려도 되어 글도 올렸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연습장 다니며 자세 연습 기본 연습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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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돌이라면 혼자 뭔가하려하지 말고 레슨을 받으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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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습장만 장기로 끊었는데 고민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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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바꿔서 잘 맞으면 조금 있다가 힘을 조금씩 더 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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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감사합니다. 매번 엄청 OB나다 똑바로가니 연습중에도 조금만 안맞으면 서서 치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