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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골프장
  일반 |
단풍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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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17 13:55:18 조회: 1,35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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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9홀이 나름 아름답고 빡신듯한 느낌이었는데요.
비용도 50달러가 조금넘는 좀 비싼(? ?)곳 이긴 했습니다.
스코어는 평소보다 여닐곱개 정도 더나왔네요.

더워서 낮골프 힘드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하하 비싸서 50불이라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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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35불선이면 한게임하는데 여기는 좀 유명한곳인지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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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 보이는 코스네요. ^^ 힐링 제대로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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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초반에는 좀 힘들었구요.
후반 9홀은  해질녘이라  좀 시원하게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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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
50불에 하루 빌리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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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주유명한 골프코스도 그리 빡빡하지는 않은것같아요.
그게 쌀국 골프의 장점이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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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Twilight 싸게 치시나 봅니다. 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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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이라 조금 싼점도있는데 여긴 조금 비싼축에드는곳이었어요.보통 65불선인듯하더라구요.4시이후티타임이라 조금할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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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단풍곰님 계시는 곳이 어디 부근이에요?
제가 연말에 얼바인으로 한 1년 갈꺼 같아서 골프관련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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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하이오 스테이트인데요. 몇주후에 귀국합니다.궁금한건 문의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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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게 젤로 큰 뿜이라는...ㅜㅜ
부럽지 말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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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귀국해도 골프만치러 한두주오고싶어요 다시. 이짖못하겠.ㅊ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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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부럽습니다. 전 어제 비 맞으면서 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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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중간에 잠깐 빗방울이 떴는데 말더라구요.
더워서 비오면 좀 낫지 않을까 싶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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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미국 골프장 이용방식을 좀 리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예약부터 클럽하우스에서 어떻게 하는지 도무지 찾아봐도 잘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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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그래 볼까요? 한국보다는 훨 수월하고 편한데요.
언제한번 리뷰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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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보니 동부나 캐나다? 시태틀쪽 같네요... 경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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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쌀국 동부 맞습니다.  골프천국이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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