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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플라이 (텐세이S) 드라이버 그립을 MCCPLUS4로 교체했습니다.

기존 그립 무게가 스펙표 상 50g 이고 MCCPLUS4가 54g 입니다.

4g 차이인데... 이정도가 스윙웨이트에 영향이 있는 정도인지요?

댓글목록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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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13 16:24

1포인트 정도 빠지게 됩니다 D2->D1 이런식으로요 그립감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 모를까

스윙밸런스로 문제가 생기진 않을것 같습니다

genuikdxa님의 댓글

genuikd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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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13 16:25

스윙웨이트의 변화가 있지만 그립변화로 인한 스윙웨이트변화는 허구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퍼터 그립바꾸고 d2->d5로 바뀌었지만 크게 의미 없는 스윙웨이트의 변화같습니다. 피팅센터마다 의견이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몸소 느껴보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헤드에 납을 붙여서 나타나는 스윙웨이트 변화는 바로 체감이 옵니다만 그립변화로 인한 스윙웨이트는 저 개인적으로는 무시하는 정도입니다 ㅎㅎ

스키너드님의 댓글

스키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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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13 16:34

그립쪽 무게변화는 그립을 많이 내려잡는 경우에만 느낄수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분명 스윙웨이트 변화가 있습니다만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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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13 19:45

완전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추 움직여서 수동으로 스윙웨이트 재는 기구
한번 보시면.. 대체 이게 무슨 의미지?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무슨 종교의식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D1이나 D2나 별 차이 없는 한눈금 차이이기도 하고요. 말씀하신대로 고작 몇 g의 그립무게 차이로 인해 변경이 생기기도 하고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멀쩡한 아이언 세트에
헤드로 그립으로 이리저리 무게추 추가해서
swing weight 맞추고 리듬감 좋아졌다고 하는 분도 봤습니다.
좀 과한 피팅욕구 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립 변경하시면
무게보다는
오히려 그립 변경으로 인한
촉감이나 미세한 두께차이로 인해 생기는 그립차이나 임팩트시에 손의 느낌 차이가 더 클 것 같습니다. ^^

swing weight가 대략적으로 head쪽이 얼마나 heavy한지 살펴볼 수는 있지만, 샤프트의 재질과 사양이 다양해진 요즘 시점에는 정말 별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swing weight를 오해하면...
전봇대도 C0로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셈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