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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떻게 할수없는부분이기에
그래서 저는 차라리 스크린 점수가 오히려 맞지않을까
뭐자기만족이긴하지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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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핸디캡은 아마츄어면 죄다 구라맞져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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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당 기사도 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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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빗썸 대회 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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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마추어 대회나가보는게 참 좋습니다.. 본인의 레벨을 확인할수 있거든요 ㅋㅋㅋ 예전에 재밌었던건 텔메 아마추어대회? 나갔을떄인가 공인핸디 13미만만 참석가능했는데 ㅋㅋㅋ 거의 3분에1이 백돌이던데여 ㅋㅋㅋㅋ 대회진행자도 당황해서 양파이상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무전때리고....ㅋㅋㅋ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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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3자리수 싫어하고 양파 싫어하는 일부 골퍼들 때문인지 캐디가 알아서 스코어 마사지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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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이상하네요... 스크린 핸디는 스크린에서나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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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핸디도 계산시에는 그냥 타수 평균이 아닌 보정값이 들어갑니다. "잘 맞으면 평균적으로 이정도 친다"가 공인핸디캡이지 "평균타수"가 공인핸디캡은 아닙니다. 물론 스크린핸디도 정확한 스크린골프 실력일 뿐이지요. 다만 작성자분의 말씀은 동반자룰 적용한 후 이것도 모자라 스코어까지 마사지한 타수로 산출하는 공인핸디보다는 그런 걸 할 수 없는 스크린핸디가 일반 골퍼의 상대적인 실력을 더 잘 반영할 수도 있겠다는 말씀인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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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반자와 쳐보면.. 구라인 경우와 아닌 경우 반반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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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ㅋㅋㅋ 필드에선 버디 많이나와야 3개밖에 못해봣는데... 스크린에선 버디 8개해도 그닥 감흥이 없는.... 여기저기서 죄다 버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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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필드랑 그나마 비슷하려면 일단 무조건 캐디부터 끄는걸 기본으로 해야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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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려운 구장에서.. 정말 정확한 룰로 (노멀리건/드랍룰같은거 제대로/컨시드없이 땡그랑/뒷문열고 양파없음) 하면 보통 자기스코어에서 10개에서 20개 이상 더 나올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아마도 80%정도는 백개 넘을거라고 자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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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구장에서 땡그랑에 뒷문 열면... 홀에 들어가지 않으면 무조건 공이 그린 밖으로 흘러내린 경우도 본적이 있어서... 10퍼팅 이상도 종종 나올거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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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외에 골프여행갔을때 일행중 한분이 거의 왕싱글 ( 못치면 80대초반, 잘치면 언더 .. 화이트티 기준이긴하지만..) 이었는데, 해외니까 빡센룰로 해보자 하니..그분이 한홀에서 갑자기 평정심 잃어서 +10타 치시는데 깜놀했음..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황당하게 하더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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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난한 구장이면 대회룰로 쳐도 평소랑 비슷하게 나오긴 합니다. 근데, 어려운 구장이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죠. 빠른 그린인데 경사지에 홀이 있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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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더라고요.. .. 정말 무난한 구장이면 뭐 (금강CC? 라던가? ) 대회룰로 쳐도 뭐 한두타 정도 차이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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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회룰로 치면 10개 이상 더 칠 거라고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평소에 어떤 골프를 치고 계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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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너무 새벽이라 첫홀 몸이 안풀리면 첫홀은 그래도 일파만파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후하게 컨시드에 첫홀멀리건.. 정도에.. 컨시드는 퍼터 기준 정도(혹은 그린에 있는 컨시드라인 정도..)... .. 그리고 추가로 멀리건 1개 정도 (+ 영 안맞으시는 분은 멀리건 좀 더 드리고..).. 그리고 공이 살았는데 위험한 자리같으면 무벌타 드롭 해주기.. 그리고 오비라인 살짝 나갔더라도 공 칠수 있는데거나 하면 치는거 봐주기.... 구장 해저드티/오비티 쓰고... 세컨 오비났을때 잠정구 쳐야 하지만 걍 2벌타먹고 앞으로 간다고 하면 그건 봐주기.. 그리고 양파룰 있음.. 이정도로 칩니다..... .. 저는 제가 대충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이거 다 안봐주고 빡빡하게 대회룰로 하면.. 평균 10타는 나올것같은데요.. ;;; 대회룰로 쳐보셨나요? 저는 쳐봤습니다. .. 대회룰이면 캐디가 공도 못놔주는데.. 실제로 아마추어 대회 운영진으로 참여도 해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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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세요 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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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통 어떻게 치는지 열심히 써놨는데요 ;; ..크롬소프트님은 보통 어떻게 치시나요? 멀리건 / 컨시드 / 드랍룰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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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한 라운드이 다 나오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10타가 더 나오냐는거죠. 좀 이해가 안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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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옵니다 나와요.. 일단 대회면 그린이 빠릅니다. .. 땡그랑 의 압박감도 쎄구요.. 해저드티 오비티 없고 뒷문 열려 있는 양파도 압박감 장난아닙니다. .. 물론 10명 델다놓고 대회룰로 치면 평소랑 비슷하게 치시는분도 1~2명은 있겠죠.. .. 그리고 모르겠습니다. 여기 골포는 무슨 괴수들만 있는지 모르겠는데.. 18홀내내 멀리건 한개정도 / 양파 있고 / 퍼터길이 컨시드 / OB라인 살짝 나가도 공 칠수있으면 봐주기 / 정말 위험한 자리이면 그래도 무벌타 드롭해주기(과하게 빵 좋은데로 옴기는거 말고요..).. / 구장 로컬 해저드티/오비티 쓰기.. / 캐디가 라인 놔주기.. 이정도는 보통 하는거 아닙니까? .. .. 그렇게 하다가 대회룰로 쳐보세요.. 경험없으면 10개 더 치는거 금방입니다... 물론 뭐 싱글 치시던 분들은 10개 까지는 더 안늘겠지요.. 다만 보통 보기플레이어 보면.. 100돌이 되는거 금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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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회룰로 종종 아마추어대회 참여해서 쳐서 느끼는게... 80대정도 유지하시는분들이면 크게 차이안나는데 90~100타 치시는분들은 10타이상 차이나기도하긴합니다... 싱글치시는분들은 뭐 애초에 양파안하고... 잘안죽고해서 대회룰하나 안하나 별반 차이없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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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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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조인가도 빡센룰로 치는데 확실히 내기들어가면 빛을 발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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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로컬룰부터 다양하고 국내골프장 특성상 소몰이도 많아서 정상적인 핸디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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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스크린 핸디는 속일수가 없으니 훨씬 정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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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핸디캡이라 욕할것도 없고 난 PGA룰을 준수하는 플레이어이라고 자부심을 가질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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