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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후 주먹(왼손)이 안쥐어지는 증상 있으신분....?
질문 |
slipsac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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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1-24 10:16:23 조회: 4,23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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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에도 맹연습 중인 골린이 입니다.

 

클럽을 처음 잡았을 때도 그랬었지만...

연습한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항상 왼손이 주먹이 잘 안쥐어지네요..

그 뭐랄까 추운날 그 뻑뻑해지는 느낌 + 전완근이 부어있어서 주먹이 잘 안쥐어지는 느낌이랄까요...

 

최근 헤드를 던지는 걸 깨닫고 난 후 증상이 나왔는데요,

힘+암스윙을 할때도 멀쩡하던 손이

오히려 이런 증상이 나오네요.

 

아프다기 보다는 땡땡 부은 느낌?(손+전완근)

그립에 힘이 들어가서인 이유가 90프로 이상이겠지만...

 

혹시 이런 증상이 있었다가 없어진 분들 뭔가 효과적인 개선책이 있으실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방아쇠 수지증후군 검색해보십시오

    1 0

저도 경험이 있는데 소염진통제 드시고 손을 안쓰셔야 좋아집니다.

    1 0

하나 치고 그립풀고 다시 셋업하고 하니깐 괜찮던데요.

    2 0

누구나 다 있는 증상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립을 좀 살살쥐면 또 없어지긴 합니다.

    2 0

그립에 힘이 들어가면 헤드가 안 던져질 겁니다.
아무리 그립에 힘을 안주었다고 느껴도 결국엔 나중에 가서는 아... 그땐 힘을 엄청 주고 있었구나 싶을때가 옵니다.
엘보, 방아쇠수지증후군, 갈비뼈실금 등 다 거치고 난 후에 헤드가 던져지더라구요.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3 0

공을 어떻게 치고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1시간에 100개를 치신다면
100개 내내 그립을 잡고계신다거나 그립을 너무 힘껏 잡고치시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연습하실때 공1개 치시고 다시 그립풀고 그립 새로잡고 공1개 치시고 이런식으로 연습하시면
1시간에 300개 치셔도 왼손그립에 부담이 없으실거라 장담합니다~

    3 0

공1개 치고 완전히 그립 풀고 처음부터 다시 그립 잡고 치세요.

    2 0

8개월된 골린이입니당.
저도 겪었는데요 처음에 힘을 너무 주고 잡아서 그렇습니다. 오른손잡이인데 평소 안쓰던 왼손을 꽉 말아쥐니 그렇더라고요. 저는 처음부터 1번치고 그립 고쳐잡았는데도 왔습니다. 그냥 힘을 너무 줘서 생기는 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 그립을 너무 견고히 잡지 않을 때가 오는데 그때부터 상태가 좋아집니다.
저는 아직 왼손을 꽉 말아쥐기 어려운데 예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2 0

파라핀 치료 추천드립니다...

    1 0

운전할 때 왼손 의식적으로 쫙 펴고 운전하세요
은근 도움됩니다

    1 0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4년엔 모두 복 받으실 겁니다~!! ^^
음.. 샷마다 그립 다시 쥐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이런 증상이 거의 없다가(완전 초보때만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겼는데
스윙을 바꾸면서(그립방법을 바꾼건 아닌데) 그립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나봐요.
팔로우 스루때 왼팔꿈치 접히는게(치킨윙X, 측면에서 등판 너머로 팔과 손이 보이는 시점에) 보기 싫어서 의도적으로 왼팔을 어깨 높이 까지는 펴져있게 유지하는 스윙을 하다보니 그립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쁜 동작을 의도적으로 만드는거에 집중 하지 말아야겠네요ㅜㅜ

모두 감사합니다!

    0 0

왼팔 필려고 하지마세요. 빨리 접어야 스피드가 납니다. 빨리 접는다고 생각해도 찍어보면 펴져있어요.

    1 0

초보 시절 매일 인도어 연습장에서 1시간반을 연습하면서 보내던 때 말씀하신 것 같이 왼손의 증상이 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스윙폼과 그립잡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면서 증상이 거의 없어졌었다가
최근 중고로 구입한 아이언이 그립때문에 다시 증상이 나타났었습니다
제가 손에 땀이 매우 많이 나는 체질이라 여러 그립들을 전전하다가 결국 반실그립(MCC그립)으로 정착하면서
그립 미끄러짐이 없어져서 편했었는데요, 중고로 구매한 아이언 그립이 이오믹 그립이다보니
땀에 의해 미끄러움 때문에 나도 모르게 다시 그립잡는데 힙이 많이 들어갔었나 보더군요
다시 아이언 그립을 MCC그립으로 바꾸고 나서 증세가 점점 완화되고는 있습니다

    1 0

아! 골때리지마님 딱 제 케이스입니다.
어느정도 스윙폼 잡힌 후 증상 없어졌는데...
생각해보니 950s(경량스틸) 에서 다골 120 s200으로 아이언(jpx900 포지드에서 jpx923 투어)도 바꿨고...
드라이버도 65g s로 바꿨고...(그전엔 50g)
스윙도 헤드를 좀더 힘차게 던질 수 있게 바꿨고...
이전 아이언 그립은 프라이드 그립이었는데 바꾼 아이언은 미즈노 그립입니다.
확실히 전보다는 미끌 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립에 힘이 조금더 들어가는 느낌이긴하네요.
(샤프트 중량과 그립 바뀐게 좀더 크게 작용하는 듯 합니다)
어제도 아이언 몇개 안치고 드라이버 위주로 연습했는데 오늘은 증상이 덜하네요.
MCC 그립이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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