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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팁은 도플러 레이더 방식의 런치모니터에만 해당됩니다.
도플러레이더 방식의 런치모니터는 공에 도트형 메탈 스티커를 붙여야 스핀값을 읽어내는데 이것도 10개의 샷중에 절반은 읽지 못하고 추정치로 나옵니다.
그래서 정확한 스핀값과 모든 샷을 로스없이 읽어내기 위해 타이틀리스트에서 레이더 추적 기술을 탑재한 RCT BALL PRO V1을 출시했는데 이 볼의 단점이라면 가격이 사악합니다. 한 더즌에 20만원...
그래서 해외 유튜브보고 자작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알루미늄 테이프만 있으면 됩니다.
공에 알루미늄 테이프를 Y자형으로 연결해서 만들어주기만 합니다.
사진은 자작해서 만든 공인데 알루미늄테이프 일자부분을 수평으로 타겟 방향으로 놓고 치면 된다고 하네요.
돈 20만원 굳었다고 셀프 칭찬중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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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업사에서 파는 알루미늄 테이프로 만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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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러레이더 방식에서는 검은점을 찍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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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당연히 금속 스티커라 생각했는데 카메라로 추척을 하는 거였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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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련 업에 있는데 RCT Ball과 같은 효과는 낼수 있으나 정확도는 더 떨어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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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RCT볼을 흉내낸 수준도 안 되긴 합니다만.. 고생하셨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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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 홈페이지에 보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Metal Dots라고 스티커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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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에 계신 분도 계셔서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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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볼 공홈에서 다른 프로V1이랑 같은 값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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