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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님한테 한번 듣고 싶은 말입니다.
"고객님은 매너가 참 좋으세요. 호호호"
"어머.. 제가 좋아하는 커피 어떻게 아셨어요? ^^" 이런 말도 좋지만... ㅡ..ㅡ
가끔은 앞팀에 위협을 줄까봐 캐디 걱정도 끼쳐보고 싶은 맘이랄까...
드라이버 얼마나 치면 그런 극찬을 들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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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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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은 잠시만요(옆홀에서 세컨치고있거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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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에요 ㅋㅋ 빵터졌네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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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뿜는다는게 이런건가요 너무하세요 회사에서 보다가 앜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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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글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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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듣고싶은 말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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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님이 제 빈스윙을 보시더니 캐디님도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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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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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나중에 칩니다 ㅜ 오히려 안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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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메다를 치시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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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저도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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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듣는 소리는 아이고 네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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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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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듣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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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님이 페어웨이 가운데 쪽으로 공 던져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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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캐디가 손님 플레이볼을 함부로 먼저 손대는거 진짜 선넘는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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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 가능한 파4에서 캐디가 나중에 치라고 해서 한참 기다렸다 쳤는데 빗맞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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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홀은 좀 밀리는데 고객님 먼저치셔시면 안될까요? 란 소리 자주 듣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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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보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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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앞팀 그린에 올라갈때까지 기다렸다 치니 나중에 치실게요 소리 들어본적이 없내요 ㅋㅋ. 파4 290~300미터 짜리가 있는 구장이 있긴 한대 그래봐야 한,두홀 정도고 대부분 330~400 사이다 보니 세컨치고 그린 올라가면 다음팀이 아무리 장타자 여도 상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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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짤순이인데 가끔 그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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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고객님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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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실게요 ~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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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직치면 안될꺼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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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cc 갔을때 앞팀 무전 받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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