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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Cut Blue(4피스) 더즌당 1.5만원에 구매하고 한라운드 쳐보았습니다. (두 알 사용)
표면의 쫀득한 우레탄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넥센에서 생산한 세인트나인 우레탄볼은 표면이 우레탄이라고 하기엔 쫀득한 맛이 많이 떨어졌습니다만,
Cut 골프공 표면의 쫀득한 느낌이나 스핀은 우수해보였습니다.
손톱으로 긁어 보았을때부터 두 공의 우레탄커버 차이는 심했습니다.
제 샷이 강려크하지 못해서인지 웨지샷이나 탑핑으로 인해 까진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도로에 맞았을때 까지는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타이틀 Pro V1이 도로에 맞았을때 스크래치정도라면 Cut Blue는 cutting같이 깊게 까졌습니다.)
그린 근처에서의 어프로치샷은 확실히 우레탄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잘 섰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 드라이버샷의 커클랜드 2세대처럼 과도한 스핀에 의한 비거리 감소나 하늘로 용천하는것 유무는 테스트하지 못했습니다.
카트 도로맞고 까지는점만 빼면 대만족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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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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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그래도 후기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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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훌륭해서 라운딩 도중에 특가 딜 올려주신분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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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에서 편심측정기도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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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확실히 우레탄의 쫀쫀함이 느껴지고 스핀도 잘 걸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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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그레이 주문했습니다. V1이나 Z스타에비하면 커버가 잘까지는 편이긴한데 어차피 5홀내에는 하나씩 잃어버려서 ㅎㅎ 퍼팅감도 좀 더 부드럽네요. 날도춥고 몸도 안풀릴때 쓸수있는 가성비 3피스라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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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그레이 진짜 가성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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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라운드에서 컷그레이(3피스) 2알 썼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굉장히 훌륭한 볼이라고 생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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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차이 아닐까요 (나병관 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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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으로서 만족해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