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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적이 없어서 그럴수도요...
저도 티비 말고는 조인라운딩을 해도 2~3오버는 봤어도 언더는 본적이 없네요...
언더는 꿈의 스코어네요
매홀 집중력을 잃지않고, 드라이버 한번도 죽지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수를 거의 하지 않아야 칠수 있는 타수라고 생각합니다.
전반 6홀까지 1언더 쳐본게 최대기록인데...친구들이 오~~~하는 순간 바로 드라이버 터지던데요 ㅎㅎ
18홀 거의 4시간동안 집중력 유지하면서 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골프가 그래서 어렵구요....
계속 도전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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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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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언더파 치시는분 드라이버 비거리 250 평균에 모든 구질을 구사하고 원하는 곳에 떨어뜨리더군요. 더 예술이었던건 숏게임 이었습니다. 그린 관리를 초보분이 와서 다 망쳐놔 뗏장을 급하게 이어 붙인 누더기 그린(공이 울퉁불퉁 튀어 다녔으니 말다했죠)이었는대도 다 붙이는걸 보니 입이 떠~~~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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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조인때 만나봤는데 드라이버 한두번 죽어도 세컨샷 어프러치 특히 퍼팅(쉬운 그린이 아니었는데 거의 원펏 투펏 땡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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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6년차인데 1언더 한번 처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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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에 아난티중앙 조인을 갔었는데, 조인했던 동반자분이 69타 언더를 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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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여자,남자 프로들 하고도 라운딩 몇번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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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언더 치려면 완전 집중해야 가능하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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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조건 원펏으로 마무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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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 하셨던 분 2언더 드라이버 스트레이트 230~250 2온2펏 3온1펏 파를 베이스로 하시다 보기1개 버디3개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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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반 2언더는 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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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 고수는 어프로치를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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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더 본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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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5개하고 2오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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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에 KPGA 1부 투어 뛰었고 (우승 X, 현재 40대 후반) 이 친구 말고는 저도 언더파 치는 분 한번도 못 만났습니다. 참고로 블루티 기준입니다...아마추어가 언더파 땡그랑 기준으로 치기가 쉽지 않죠....정말 대단하신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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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로우싱글이신데.... 회원권이 많으셔서 매주 2회씪은 다니십니다.. 언더파 가끔 맛보시는데... 퍼팅이 관건입니다... 정말 퍼팅.. 어차피 로우싱글분들 드라이버 아이언은 다 끝내줍니다.. 숏게임 끝내주죠 퍼팅이 떨어지냐 비껴가냐가 그날의 스코어 차이를 만들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