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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샷 죽는 경우가 많이 줄어 예전에 선물로 받아놓았던 타이틀리스트 v1 을 꺼내봤습니다.
2경기 정도 프로 V1 새공으로 플레이를 진행,
가장 최근 라운드14홀까지 원볼 플레이 진행하다가 티샷 하나가 말리면서 연못에 풍덩...
투볼 플레이로 마무리했는데요
주로 3피스 가성비의 커클랜드를 위주로 사용했는데
커클랜드 대비,
타구감이 경쾌하다 , (커클랜드는 약간 묵직한 느낌?!)
더 나가지도 덜 나가지도 않은 맞는 순간 정직하게 원하는 곳으로 향한다
(특히 드라이버가 원하는 방향까지는 아니더라도 맞는 순간 방향이나 스핀에 대한 피드백이 정확한 느낌)
스핀이 더 잘 먹는다, 특히 그린플레이
티샷은 적은 스핀, 아이언과 웨지는 많은 스핀... !
110% 이상의 좋은 느낌의 볼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V1 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매우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커클랜드 ~ V1 사이의 공을 찾고 싶습니다. 어떤 공을 써보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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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 star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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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e pro 'soft', 투어 B RXS, 스릭슨 Q-star '투어', 타이틀리스트 투어스피드 정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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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B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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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비나 공은 무조건 좋은걸 쓰자는 주의입니다.(남탓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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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약해서 잘 찢어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면 cut도 대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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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당근을 이용합니다. 목표는 pro v1, chrome soft triple track, zsta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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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공은 워낙 가품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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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프로공 엄청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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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pro v1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공에 대한 feel 이 있다면 그거 잊기가 참 힘듭니다. 다른 공 치면 계속 아쉽기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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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지스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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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은 prov1보다 커클랜드가 더 먹는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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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큐스타랑 볼빅s3 s4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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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 v1 쓰라는 답변도 많아 참 고민이 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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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경기에는 프로V1사용하고 명랑골프 칠때는 TP5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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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p쓰다가 마골스실험때 비거리가 최하위권으로나와 내쳤네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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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v1 커버 내구성이 타 공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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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압축률은 97 프로 v1은 87로 커클랜드가 조금 더 단단합니다. 드라이버 기준 커클랜드가 백스핀량 200~300 정도 높고 캐리 거리는 약 3야드 정도 짧습니다. 결과값으로만 보면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7번 아이언 기준 v1은 백스핀 5731rpm 캐리 146.4야드 커클랜드 6176rpm 캐리 144,7야드. 피칭웨지 프로 v1 7625prm 캐리 106.6야드 커클랜드 백스핀 7985rpm 캐리 104.4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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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착군 1,2위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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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son Staff Triad (Best Club Golfer Ball) 17.2 SQ YD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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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Q,Z 스타시리즈가 괜찮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