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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와 상상인게임 겹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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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1 22:37:30 조회: 3,73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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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열리면
우리나라 선수 초청선수로 몇명 참가가능할텐데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서도
국내 탑랭커들 국제대회 참여기회인데
세계 선수들과 겨뤄볼수 절호의 기회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국내 1위가 많아야 상금 2억도 안되는데
국제대회는 10위권이 그정도로 받는거 같던데
경험도 쌓고 ....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KLPGA선수가 국내에서 열리는 LPGA에 참가하면 벌금 1억이며 각종 페널티가 주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인가 부터 생긴 규정입니다. 말도 안되는 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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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가 더이상 LPGA에 하위버젼아니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전혀 꿀릴게 없다는거죠...참..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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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이 아니라 sbs랑 jtbc가 중계권가지고 싸우는거죠
진짜 별로임
국내 선수 수준도 점점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Klpga는 점점 재미없어짐..
플레이스타일도 고만고만
비거리도 고만고만..
심지어 생긴것도 고만고만..
새로운 스타도 별로 없고... 기존 스타는 실력 퇴보..
하는게.저러다 망하지 싶은....
차라리 요즘은 kpga가 훨씬 잼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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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상인 초대권 뿌린 거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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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이저 대회도 아닌 국내대회를 4라운드까지 하는군요.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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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 갤러리수도 적던데 쌤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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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와 sbs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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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짐작한데로네요
큰고기는 큰물에서 놀게해야죠
씁쓸한 현실이군요
모두 즐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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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klpga대회 스킵하고 lpga  q스쿨 간  성유진.홍정민 프로  리스펙합니다. 국내대회 탑급 선수들 뭐  물론 개인사가 있겠지만 국내무대에만 안주하고 도전안하는모습 보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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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세계랭킹 75위 이내는 Q스쿨 본선 직행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유진 홍정민 프로가 참가한 예전2차전에 참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탑급선수들 이소미 김수지 임진희 등등 그 외 몇몇 선수들이 12월에 열리는 Q스쿨 본선에 참가합니다. 많이 응원 해주세요 ^^ 참고로 성유진 홍정민 선수는 2차예선 40위안에 들어서 본선에 참가합니다. (성유진 4위 홍정민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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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기사 좀 찾아보니 이미 십수년 전부터 두 협회 사이에서 빈정상하는 일이 좀 있었군요.
전통적으로 KLPGA는 LPGA 경기 있는 주에는 쉬어 왔는데, LPGA에서 KLPGA에 의견조회 없이 한국 개최 경기 스케줄을 옮기거나 늘리는 일들이 있었네요. LPGA가 일방적으로 스케줄을 바꾸면 KLPGA 쪽에서는 원래 매년 예정되어 있던 대회를 그냥 병행하거나(이러면 흥행 타격) 스케줄을 통째로 옮겨야 하는데(스폰서 삐짐) 그러면 조정을 미리미리 할 수 있게 언질은 줘야죠. 스케줄이 문제되는 시기가 딱 황금타임인 10월이기도 하고요. 결국 LPGA 쪽에서 KLGPA를 마이너리그 취급한 게 되어버린 거죠.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LPGA와의 계약을 빼고 KLPGA 대회로 바뀐 것도 이와 관련이 있군요. BMW와 계약해서 한국 대회를 2개로 늘리려고 했는데, 하나은행 쪽에서 1개니까 한거지 2개면 뭐하러 그 많은 돈을 줌? 하고 해당 스케줄 그대로 들고 KLPGA로 넘어가 버린 것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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