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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돌이 골린이인데, 같이 시작한 친구는 야근이 많아 자주 못치다 최근에 제가 흥미붙이려고 스크린 좀 데려갔더니 즐거워하더군요
자기 채를 갖고 싶다하더니 제 채(v300 7세대 950r)이 너무 맘에 든다고 팔라고 하더라구요 당근 같은거 하기 싫다고.. 저는 110돌이 주제에 장비병이 발병해서 혹하는 중 친구에게 이미 드라이버는 생일선물로 사줬고 3번유틸 매버릭 안쓰는거랑 오디세이 아주 오래된 투볼퍼터도 줄거인데 그냥 자기한테 다해서 100에 달라고 ..
젤 친한 찬구인데 혹시 시세에 비해 제가 너무 비싸게 파는건 아닌가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95g보단 105g을 쓰고 싶은데 모듀스나 다골 105 다 쳐본적이 없어서, 매장 가서 p790을 두 샤프트로 다 비교해서 쳐볼 수가 있나요? 새 채를 시타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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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골마켓 기준으로 보면... 아이언 75, 유틸 15 정도보고 90정도면 적당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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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정도로... 그리고 시타는 Tino5나 테일러메이드 직영점에 피팅 예약해서 가시면 샤프트 종류별로 쳐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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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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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끼리 물건 매매하면 서로 서운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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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처럼 시세대비 80% 수준으로 매각하시고, 구장에 데려가서 게임비로 회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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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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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포인들은 현명하시네요 ㅎㅎ 골마켓 최저가 검색해보라고 하시고 그 금액 또는 10정도 싸게 넘기면서 유틸 퍼터는 공짜로 끼워주시고 술 한잔 사라고 하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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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법이좋은거같네요 둘다마음상하지도않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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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작하는대 3번 유틸을 줄거라니.... ㅎ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