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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KBS 샤프트가 매우 마음에 드네요.
사람마다 적절하다고 느끼는 무게와 플렉스가 다 다를거라 조심스러운데 이게 지금 저한테는 딱 맘에 들어요.
다골 처럼 무겁지 않고 살짝 가벼운 적당한 무게에 (120)
단단할것 같은 느낌인데 막상 쳐보면 부드럽습니다..
탄도는 생각보다 뜨는것 같아요. 엘리베이트 투어 만큼 뜹니다.
그래서 좀 다운블로로 눌러쳐야겠어요.
KBS 가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겠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중공구조라 그런가 머슬백 보다 롱아이언이 잘 맞긴 하네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5번이고 4번이고 그냥 잘 날아가요.
다만 머슬백 롱아이언 타감이 참 좋았는데
이제는 찰진 느낌보다는 튕겨나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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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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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our lite평이 거의 탑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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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이트는 안써봤고 일반 투어s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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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Braly 라고 Project X 통 샤프트 디자인 했던 사람이 차린게 KBS(Kim Braly Signiture)라고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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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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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120s200 이랑 유사 스펙일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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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 120은 안쳐봤는데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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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 tc770에 kbs투어 105s 쓰고있는데 이백프로 만족하고있습니닼ㅋ 유명한회사에요 타감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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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회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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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pro 950이랑 같은 트림?의 제품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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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pro 950 하고는 메이커도 다르고 무게도 꽤 차이나는데 비슷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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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써드렸던 tour lite가 950과 같은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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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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