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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안정적으로 10X개를 치고 있고, 내년엔 깨백을 해보려고 합니다. 볼스피드는 58~61 정도 왔다갔다하구요.
골프공을 한가지로 정해서 쭉 싸봐야겠다 싶어서 구글에서 영문 아티클들을 쭉 보았는데요. 열 몇건의 기사를 읽으니 후보가 대략 추려지네요.
1. 스릭슨 소프트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공 중에 하나이고,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가격이 개당 천원 혹은 이하로 구하기 용이합니다.
2. 테일러메이드 누들 롱 앤 소프트
의외로 아래 3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공입니다. 11마존에서 타이밍 잘 잡으면 개당 1천원 아래로 가능합니다.
3. 캘러웨이 슈퍼소프트
명실공히(?) 1등으로 자주 언급된 공입니다. 다만 1, 2번 대비 가격이 살짝 비싸서 3등으로 정했습니다.
그 외, 윌슨 슈오 소프트+, 브릿지스톤 e6, 테일러메이드 소프트 리스폰스,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등도 자주 언급되었으나, 가격적 메리트가 아쉽거나 구입하기 좀 용이하지 않네요.
처음 의도는 그냥 DDH나 마라톤을 살까 하다가 찾아본 것인데, 이 제품들은 전혀 언급되지는 않네요.
아마 국내 구매로 스릭슨 소프트필, 11마존 할인할 때 누들 정도로 한동안 정착해 볼까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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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던롭 DDH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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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DDH도 사실 별 차이 없을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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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ddh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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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정말예쁘게그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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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공 어디서 파나 하고 잘 보니까 DDH에 직접 줄 그으셨군요. ㅎㅎ흡사 인쇄된 것처럼 줄 정말 잘 그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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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가 지금 세일해서 한개에 15백원이 안되는데,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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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v3.0도 마침 온라인에 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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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좀 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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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써봤는데, 스릭슨 소프트필이 가격대비 공의 품질이 가장 좋았습니다. 예전에 저렴할때 저도 많이 썼었고, 전 우레탄볼 쓰면서 안쓰게되었지만, 와이프꺼로 소프트필 레이디도 많이 샀었고 와이프는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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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천원이 살짝 넘는데, 일단은 사 놓은 공들 쓰다가 핫딜 뜨면 왕창 살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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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 추천합니다. 초보자 용으로는 그만한게 없어요. 물론 부자시면 PRO V1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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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 극과극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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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마존 스팔딩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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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골포에서 스팔딩 글도 봤는데 마골스에서 평이 안 좋았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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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딱해도 써봤는데 손맛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이마트 스릭슨 마라톤 24개 1.9짜리가 가성비 제일좋은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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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잘치고싶어그러지마님의 댓글 나도잘치고싶어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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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볼은 볼빅인뎅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