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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마 마르코시몬CC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연습라운드에
브룩스 캡카가 심2 드라이버를 들고 나왔네요.
2021년에 스릭슨과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클리블랜드), 골프공을 계약한 켑카이며,
올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는 ZX5 ls mk2로 우승까지 했는데...
지난주 LIV 시카고 대회에서 심2를 들고 나왔었고, 이번주 로마까지 들고 왔다네요.
콜린모리카와도 지금 심1 드라이버와 우드를 다시 쓰는데, 켑카도 여기에 동조하네요.
스릭슨은 기분이 매우 안 좋을 것 같네요. 아마도 계약 위반?
(라이더컵은 스폰서 옷도 안입고, 모자도 안써서 예외일수도 있겠네요.)
테일러메이드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네요. 스텔스는 안쓰고 옛날꺼를 자꾸 쓰려하니..
라이더컵은 정말 재밌으니 연휴에 많이들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유럽에서 열려서 미국에서 할때 보단 시청하기에 좋고(밤 11시 중계시작)
(스포티비 골프엔 헬스 채널 중계예정- 해설자는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유럽에서 할때 응원이 더 격렬해서 더 재밌고(지난주 솔하임컵도 시끌시끌했지만, 훨씬 더 강력합니다.)
매치플레이라서 스트로크 게임보다 더 재밌습니다.
아마도 골프중계 중 가장 재밌는게 라이더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대회 나가는게 꿈이라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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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에 좀 예민한 선수들은 스텔스의 카본 타감을 싫어하더라구요. 약간만 바뀌어도 느끼는 프로 정상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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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페이스 영향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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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샘보는 스텔스2 플러스로 바꾸었다가, Krank Formula Fire 드라이버로 변경하고 Liv 우승 두번했습니다. 스텔스로는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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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스텔스2가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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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중에 페이스분리될수도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내구성이 망수준이라서요 크랙은 한라운드는 충분히 쓸수라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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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그럴리가요.. 투어밴이 와서 다 셋팅하고 만들어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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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잘맞고 편한거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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