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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프로 채널에서 예전에 본 영상에서 드라이 샴푸를 이용해서 타점확인 하는것을 보고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사진은 드라이버 두번 친 후 촬영했습니다(네... 맞은 자리 또 맞았습니다^^)
왠일로 두번 연속 잘 맞아서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ㅎㅎ
첫번째 뿌려본거라 너무 두껍고 균일하지 않게 도포(?)가 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볼 자국 밑에 떨어져 나간 부분도 보이네요 ㅋ
한두번 뿌려보면 뿌리는 노하우가 금방 생길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스티커같은거 사서 붙이고 몇번 치고 떼서 버리고 했는데 드라이샴푸 괜찮네요.
드라이버 칠때마다 뿌릴건 아니지만 가끔 정타에 잘 맞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용도로는 충분할듯 합니다.
근데...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만으로 어디 맞았는지 거의 다 파악이 가능하긴 한데...그래도 시각적으로 보이니
도포후 샷은 좀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사이드 이펙이죠 뭐~
볼 맞는 위치 확인용으로 드라이 샴푸 써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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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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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프로가 저기 착안해서 썬크림액 뿌리는 스프레이 자체 브랜드 발매했죠. 물론 전 쓸 생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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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 제품이 있었군요. 혹시 왜때문에 쓸 생각이 없으신지? 이유가 있나요?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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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격이 비싸서입니다. ㅋㅋㅋ 이정웅스프레이가 198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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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열지인가요? 스티커 형태로 돼 있는거 쿠팡에서 산거 쓰는데 그게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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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기는 합니다만 확인용으로 좋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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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괜찮은데요 ㅎㅎ 저도 참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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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확인용으로 괜찮을듯합니다. 사용 후 연습장의 물수건으로 꼭 깨끗하게 헤드를 닦아 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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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티커 감열지 6x4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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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열지라는게 이 용도로 괜찮은 모양이군요...살짝 궁금증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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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열지는 보통 열에 반응하는 종이를 의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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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영수증 알리에서 받아서 한참 사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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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포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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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페이스를 항상 깨끗하게 해두고 치면 공자국이 그낭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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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몇번 치다보면 자국이 막 섞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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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신 매번 닦아줘야 하는 귀찮음은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