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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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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2주간 전국에서 운영 중인 18홀 이상 정규 골프장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총 127개사가 조사에 응했으며, 이중 유효 자료를 제출한 100개 사를 표본으로 통계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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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곳은 제주 지역이었다. 이 지역 골프장의 순이익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14.8% 감소했다.
또 충청 지역은 내장객 수와 매출액, 입장수입, 영업이익에서 전체적으로 감소했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은 반면, 경기, 호남 지역은 내장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줄지 않은 것에 비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에서 큰 감소세를 보였다.
회원제와 대중제, 혼용 운영 등 세 방식 모두 내장객 수가 각각 6.9%, 6.1%, 7.8%로 감소해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회원제가 32.9%, 대중제 19.5% 감소해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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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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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객이 절반 정도 빠져야 아 뜨거 싶어 내릴려나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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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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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프로는 줄어야 정신 좀 차릴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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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횡포가 너무 심한데 팍팍 빠져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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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치는 한국골퍼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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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3년 꿀빨앗으니 아직 달달하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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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린피 내린 수준만큼 감소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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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 Wolf님의 댓글 Daddy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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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경기, 호남 지역은 내장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줄지 않은 것에 비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에서 큰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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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사는 꼭 여름 비수기때 통계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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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네요. 비수기 통계인데 이 정도면 가을 성수기는 다시 올라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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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라고 되어 있어서 편향성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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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간에 대한 댓글이 있어 다른 기사도 검색해보니 상반기 실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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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좀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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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코로나 이전 수준의 골퍼 수와 그린피가 골프장 운영 유지의 마지노선이라면 아직 그린피를 올릴 수 있는 여유가 남아있겠네요. 골프장 입장에선 내릴 이유가 없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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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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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도 해외첫 골프가 엄청 생기구요. 저도 해외는 절대 안나갔었는데 올해만 3번째…. 그돈이면 해외갔다오는데 머하러 국내에서 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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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프장 운영한다하더라도 가격 절대 안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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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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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티 잡기는 쉬워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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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수 감소율 대비 매출액 감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도권은... 매를 덜 맞아서 그린피를 덜 내렸다는 말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