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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워 죽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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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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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06 17:38:35 조회: 3,53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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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치는데 후반으로 들어가니까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나중에는 공이고 뭐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만 들더라고요.
다들 대충대충 쳐서 스코어도 엉망이고..
온도계 보니 37도더라요.
더위 먹었는지 머리도 너무 아파 타이레놀 먹으니 좀 낫네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오늘같은 날씨에 2부치셨나보네요 ㄷㄷ
고생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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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돈 주고 뭔 고생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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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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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거추장스러워 안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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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뜨거운 날에 쓰는 것과 안쓰는 것은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건강과 스코어를 위해서는 혹시라도 이런 날씨에 라운드 하게 되면 꼭 쓰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어요.

골프라는 운동이 기본적으로 날씨도 변수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날씨에만 치는 것도 골프를 즐기는 방법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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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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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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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 1부 2부 36홀치고 저녁에 차안에 에어콘켜고 집에 오니 밤에 두통과 온몸 몸살의 냉방병에 걸려 고생했어요. 타이레놀이 잘 듣더군요. 힘든 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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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 날씨에 36홀이라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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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마랑 폭우 끝나니깐 이렇게 더위가 오다니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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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이 일러주신대로 우산 챙겨서 쓰고다녔더니 컨디션 유지 가능했습니다 ㅎㅎ!!
오전일찍 쳤는데도 덥기는 덥더군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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