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현재 오딧세이 툴롱.. 베티나르디 이노바이.. 스카티카멜론 팬텀.. 이렇게 3 녀석을 놓고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모두 2022년식 이후로 사실 금액 측면에서는 50만원~60만원대로 비교적 고가에 해당되죠.

지난 주 까지는 베티나르디 이노바이로 마음이 쏠렸었는데..

오딧세이 툴롱을 보고 나니 이녀석 쪽으로 또 기우네요.

다음주에는 스카티로 가지 않을런지...? 하루 종일 이 3녀석 생각만 합니다.

가능하면 당근이나 골마켓 구매가 아닌 신상을 사려 하고요.

생긴건 소도둑인데... 소심하게 약간의 결벽이 있어 남들이 쓰던 그립을 잘 못 잡겠더라고요.

위 3녀석 중... 경험하신 분들이나 혹시나 구매를 하려는 회원님들 중 선택을 한다면 어떤 녀석이 좋을까요?

특히 현재 보유중인 회원님들의 피드백 감사히 보겠습니다.

퍼터실력은 좀 허접한 수준으로... 90대 초반/중반의 흔한 동네골퍼 입니다만...!

댓글목록

아이코반님의 댓글

아이코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06 12:55

양산 퍼터 해드는 성능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헤드 모양이나 페이스 밸런스, 넥 모양, 그립 등 자기한테 맞는 퍼트를 고르신 다음, 퍼터의 종류가 결정되면 그 중에 맘에 드는 퍼터 회사의 그 퍼트를 고르시는게 좋울것같습니다.

숭매님의 댓글

숭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06 13:05

윗분 말씀처럼 세 퍼터 모두 훌륭합니다.
헤드는 디자인 끌리는 브랜드 선탹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골포정신을 가미하자면 세개 다 들이세요.
저도 어느새 퍼터가 3개인데... 하나 더 예약해둔.... ㅋㅋㅋ
하나 안맞으면 바꿔가면 잘맞습니다.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리즌포와일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06 13:46

골포 스타일이시면 3개를 구입후 맞는걸 찾고 그후 나머지 판매...요 흐름이 정답입니다 ㅎ

백곰49405772님의 댓글

백곰4940577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06 14:35

이노바이 6.0 지난주에 구매해서 첫 연습 15미터 퍼팅때 그냥 홀컵에 바로 넣어주네요.
블레이드, 말렛 형태 별, 그립 두께별로 엄청 교환해가며 테스트 했는데 이제 완전 정착했습니다.
키가 178인데 프로님이 말렛이고 스퍼드넥 형태는 인치 다운하는게 좋대서 33인치로 구매 했습니다.
백스윙 너무 편하네요.
- 베티나르디 이노바이 6.0, 33인치, 점보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