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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쫀득한 캐비어 그립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잘 닳아서 몇 번 교체하다가, 직원이 이번에는 mcc그립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캐비어보다는 내구성이 좋다고 하면서요.
mcc그립도 괜찮나요??
반실 그립이라는데.. 방신실은 알아도 반실은 처음 듣네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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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드립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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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완전 ... 드라이버에 캐비어 낀거 몇번 바꿨는지 셀수도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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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많이 쓰고 좋긴한데 저는 좀 딱딱한 느낌이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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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즌포와일드님은 어떤 그립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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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투어벨벳 얼라인그립으로, 나머지 아이언류들은 그냥 투어벨벳 쓰다가 좀더 저렴하지만 투어벨벳과 비슷한 로얄그립 쓰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웍스에서 저렴하게 이벤트할때 대량으로 구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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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이 나느냐 안 나느냐로 그립 고르시는게 좋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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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손에 땀이 잘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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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흰색 무늬가 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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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이 건조해서 고무재질의 그립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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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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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그립은 땀 많으신분이 써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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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느낌이 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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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실그립이 고무그립(투어벨벳)보다 더 미끄러운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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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에어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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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실그립(코드그립)은 고무 그립이나 엘라스토머 그립보다 조금 단단하게(견고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프로 골퍼들의 경우 너무 부드럽고 폭신한 그립 보다 조금 단단한 느낌의 그립을 선호하는 경향(샷의 피드백이 더욱 명확해서)이 있습니다. MCC그립은 윗부분은 코드 그립 아랫부분은 고무 그립으로 구성되며 그래서 반 실그립이라고 불립니다. 로리 맥길로이도 사용하는 아주 좋은 그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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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본 이후로는 mcc만 씁니다. 저는 맨손으로도 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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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너무 빨리 닳으면 그립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오른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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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주문할때, 어차피 가격 똑같다고 실그립으로 주문 넣어줘서 쓰고 있습니다. 저 땀 많이 나는 스탈도 아닌데 써보니 그립 교체해도 계속 실그립 쓰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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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 그립이 반실 그립이라 미끄러지지 않아 땀많는 사람이나 비오는 날 좋다고 하지만 좀 딱딱한 감이 있어 타감이 좋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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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mcc 내구성 많이 안좋아 지지않나요? 고무부분 너무 잘 파이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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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댓글 보니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