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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에요. 밴쿠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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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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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02 03:13:28 조회: 3,17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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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진짜 하루에 몇번씩 들어와서 좋은 정보도 얻어가고 저보다 더한(?) 장비병을 갖고 계신분들 뵈서 좋았는데,,

2년전에 밴쿠버로 오면서 사는게 바빠서 못들어왔네요.

캐나다 골프치기는 진짜 좋아요. 그린피가 여기도 비싸지긴했는데 괜찮은 구장이 한 70~100캐나다 달러라 그래도 칠만 해요. 젤 좋은건 소몰이 같은게 없어서 여유있게 칠 수 있다는거죠.

나쁜건 쇼핑지옥이라 골프클럽이 진짜 미친 가격이다라는거랑 거기에 세금도 12퍼센트 더붙으니 ㅜㅜ
미국가서 사오는게 훨 싸요.

종종 뵈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반갑습니다. 시애틀 여행왔다가 벤쿠버 몇일 놀러왔는데 날씨가 참 좋네요~ 가족 여행이라 골프는 못쳤지만 우연히 국경에서 멀리않은 워싱턴주 소도시 동네골프샵 들렸는데, 타이틀 TSR1부터 4까지 스탁 샤프트별로 쌓여있는 거 보고 한국 타이틀 물량 조절이 더욱 아쉬워 지네요. 가격방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도 물론 좋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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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지금이 골프의 최적날씨인데 가족여행으로 골프를 못 치신다니 제가 더 아쉽네요.
혹시나 싶어 weather.com 봤더니 역시나 최고기온 24도 대의 맑은 날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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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강한데 비해 습도가 낮아서 골프우산 카트에 끼우고 다니면 그래도 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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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타이틀 드라이버부터 유틸까지 쌓여있으나 너무 비싸서 그떡입니다.
시애틀 놀러갈 때 들고오는게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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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9월초 2주간 할리팩스 갑니다^^

혹시 캐나다에서 티 예약은 어떤 어플로 보통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유용한 팁 같은게 있을까요?

아무래도 혼자 칠듯한데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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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골프장 사이트에서 예약하는편이에요.

여기 4시 혹은 5시이후에는 반값아래로 칠 수 있어요.
보통 30~40캐나다달러 할거에요
9월초까지는 해가 10시정도에 져서 칠만해요.
혼자도 주중에는 부킹되는 골프장 많아요 걱정마세요^^

널린게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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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고맙습니다^^ 잘 애용할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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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지옥 충분히 공감가는 캐나다 삶이겠습니다. 미국 이베이에서 잘 구해보면 무관세 안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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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이 관세 매겨요 ㅜ
미국에 골프치러가면서 겸사겸사 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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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예전 벤쿠버에 있을때 버너비마운틴 골프장에 종종 갔던게 기억나네요^^
첨 갔을때 한국처럼 카트도로따라 가다가 중간에 매니져가 그냥 페어웨이 올라가서 이동하라고 했던게 한국에서 골프치던 저로서는 충격이었지요ㅎㅎ
부럽습니다! 캐나다 골프치기 좋으니 많이 치고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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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마운틴 좋죠 ㅎㅎ
운좋게 작년에 영주권을 받아서 당분간은 돌아갈일이 없긴합니다만 가끔은 한국의 클럽하우스랑 그늘집이 그립네요

시원한 맥사 한잔 말아먹고 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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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편한데 라운드가 어려운 곳에 있다보니 저는 부럽습니다. 나중에 밴쿠버 골프장 사진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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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좋네요. 몬트리올은 겨울이 길어서 시즌이 6개월로
짧습니다. 한국처럼 스크린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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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밴쿠버 가 봤는데 뭔가 한가롭다고 느꼈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자주 내리던데 깨끗해서 맞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국땅에서 모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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